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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Story68

비오는 한강뷰를 보면서 꿈꿔보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이 블로그에 너무 재미없는 이야기만 적고 있어서, 그냥 근황 글도 하나 적어봅니다. 작년에 회사를 옮기면서 이전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즐겼던 여름휴가 2주는 꿈도 못 꾸고 겨우 3일, 그것도 제 연차를 소진하는 것이 여름휴가라고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쉬는게 쉬는 것 같지 않네요. 휴가라고 이름을 붙이려면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블로그를 하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블로그로 부수입을 주수입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생활을 달성해 보는 것이 그 이유이고 목표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연구하고 실행하고 실패도 하고 그러는 것이죠. 아직 성공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결과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수입이 주수입.. 잡다한 Story 2022. 8. 3.
KFC 신메뉴 스콜쳐버거 베이직 후기 KFC에서 2022년 6월 21일(화) 새로운 메뉴 '스콜쳐버거'가 출시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롭게 출시한 메뉴이지만 이미 해외 매장에서는 판매 되고 있던 메뉴라고 합니다. KFC 신메뉴 스콜쳐버거 KFC 스콜쳐버거의 가격부터 이야기 해야겠지요? KFC 스콜쳐버거 단품 가격은 5600원, 세트 가격은 7600원, 박스 가격은 8800원입니다. KFC 스콜쳐버거 플러스 단품 가격은 6500원, 세트 가격은 8500원, 박스 가격은 9700원입니다. 두 버거의 차이는 해쉬브라운이 들어가느냐와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이 버거는 야채가 안 들어갑니다. 야채 없는 버거를 비선호하는 분이라면 다른 버거를 드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는 야채 없어도 좋아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 버거의 자세한 후기는.. 잡다한 Story/패스트푸드 후기 2022. 6. 23.
블로그 하기에 좋다는 맥북, 과연 진짜인가?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나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애플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 애플의 감성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를 하지 못해왔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맥북을 블로그용으로 추천을 하는 것을 봐서 궁금했다. 가끔 보는 유튜브 채널 '이사양잡스'에서도 맥북을 추천하길래 언젠가 때가 되면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드디어 그 때가 되었다. 맥북을 사다 블로그로 약간의 부수입이 생기면서 어느 정도의 수입을 한 번이라도 달성을 하면 맥북을 구입하겠노라고 집에서 선언을 하고 있었다. 한 번 도 써보지 않고 진짜 블로그에 적합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당돌한 선언이었다. 결론적으로는 드디어 구입을 했다. 블로그 용도 외에도 다른 용도가 있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형인 램 8기가에 저장용량 256.. 잡다한 Story 2022. 6. 6.
맥도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코울슬로 후기 맥도날드에서 2022년 5월 26일,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버거 2종과 사이드 메뉴 1개가 나왔습니다. 버거는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이렇게 2종이고, 사이드 메뉴는 코울슬로입니다. 잘게 썬 양배추를 사용하는 사이드 메뉴에요. 맥노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후기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열심히 달려가서 먹어왔는데, 이번 신메뉴도 자연스럽게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맥런치로도 먹을 수 있는데, 저녁에 방문해서 정상가격으로 먹었습니다. 새로 나온 버거 메뉴는 2개인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브리오쉬 번에 통다리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패티와 양파, 소스만 넣은 버거이고, 여기에 토마토와 양상추 등이 더 추가되는 버거가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입니다. 맥크리스피.. 잡다한 Story/패스트푸드 후기 2022. 5. 27.
대단한 따릉이 이용자들 (ft. 따릉이 랭킹)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가끔 퇴근하는 중이다. 지난 주에는 코로나 자가 격리로 인해 한 주를 건너 뛰어서 5월은 제대로 된 따릉이 랭킹을 올려볼까 했었으나 실패했다. 따릉이 앱을 이용 이리저리 살펴보다 보면 따릉이 이용 랭킹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을 살펴보면 정말 대단한 자전거 고수들이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5월의 따릉이 퇴근 기록 가장 자전거를 타기 좋은 시즌인 5월과 6월 초, 그리고 9월 중순 경부터 11월 초까지는 기회가 되면 따릉이를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 5월 초반에는 딱히 다른 일이 없으면 따릉이 타고 퇴근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중간에 길게 건너뛰고 말았다. 아직 5월이 다 지난 것은 아니지만, 오늘 따릉이로 퇴근하고 살펴보니 5월에 주행한 거리.. 잡다한 Story 2022.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