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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J HOUSE509

홍루이젠 크로플 - 집에서 간단히 먹는 크로플 부드럽고 맛있는 삼각형 모양의 샌드위치로 유명한 홍루이젠. 집 근처에 매장이 있는데, 어느날 지나가다 보니 무인 매장으로 운영을 하더라구요. 포스팅을 위해 찾아보니, 무려 100개점 이상 무인매장이 운영중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샌드위치들이 주력입니다. 갓군샌 시리즈들 비주얼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엔 저것들을 도전해 봐야겠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즘 핫한 '크로플'입니다. 크로와상을 와플 메이커에 눌러 만드는 크로플. 이것을 먹기 위해 와플메이커를 사야 하는지 항상 고민입니다.. 크로플은 홍루이젠 매장 내에 있는 '냉동고'에 있는 제품입니다. 냉동 상태인 제품을 사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에어프라이러로 180도에 5분 돌려주면 됩니다. 봉지를 뜯고 크로플을 꺼내어 180도에 6분 세팅합니다. 저는 예열 이런.. 잡다한 Story 2021. 3. 1.
평양냉면 맛집 - 구의동 서북면옥 - 어린이대공원 맛집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의 동남쪽 입구인 '구의문' 방면에 있는 평양냉면 맛집 서북면옥을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 봅니다. 평소에는 엄청난 대기줄 때문에 가 볼 엄두를 못 내던 곳인데, 때마침 대기 인원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픈 / 저녁 8시 마감 매주 일요일은 휴무 이곳은 평양냉면 전문점입니다. 수요미식회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언급되었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냉면은 직접 메밀을 빻아 반죽해서 만들고 만두도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려 1968년부터 똑같은 메뉴로 장사하고 있는 진짜 평양냉면 맛집 저희는 물냉면, 비빔냉면, 접시만두 이렇게 각각 1개씩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했던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먼저 나왔습니다. 육수를 마셔보니, 역시 평양냉면의 그 섬섬한 육수.... 잡다한 Story 2021. 2. 28.
항공 사진촬영, 헬기를 타고 본 우리 나라 모습 (ft. 삼성 NX 미러리스 카메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길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또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모습은 얼마나 또 멋질까 생각도 해 봅니다. 요즘은 드론을 통해서 그렇게 새처럼 하늘 높이 떠올라서 지상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고, 그러한 사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직접 내가 올라가서 하늘에서 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면 그 느낌이 완전히 다르겠지요? 약 10년전, 삼성에서 NX라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한 창 개발하여 판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카메라를 가지고 아이의 어린 모습을 열심히 담아 왔었지요. 캐논도 좋고 니콘도 좋았지만, NX 시리즈가 그 사이를 비집고 열심히 경쟁의 반열에 오르려고 했던 때. 자신들의 카메라를 이용.. M/각종 팁 Story 2021. 2. 27.
내 인생의 찬란한 자전거 여행, 문지용 지음 / 피그말리온 (2020) 내 인생의 찬란한 자전거 여행 중국에서 태국까지 5개월 동안의 버라이어티 휴먼코미디 [[나의목차]] 책을 집어든 이유 자전거에 완전히 빠져 있거나, 아니면 여행에 완전히 빠져 있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는 책을 또 골라 잡았다. 중국에서 출발해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를 거쳐 태국까지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한 이야기이다. 대학생 신분이라 여유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굉장히 고생스럽게 여러 나라를 거쳐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자도 역시나 큰 어려움도 겪지만, 주변의 좋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여행을 끝까지 마친 과정의 책이다. 작가 소개 자전거 여행가 문지용은 중국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친구이다. 그래서 중국에서 여행을 하는데 의사 소통이 되니까, 이전에 332일 자전거 여행으로 신혼여행을 했.. M/책 Story 2021. 2. 26.
어떤 치킨을 먹을 것인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순살이냐 뼈냐 지금 시간은 저녁 9시 초반. 야식이 생각나는 시간이지요. 이 시간에 어울리는 단상 하나를 써 봅니다. (가족 글쓰기로 썼던 글 중 하나입니다.) 치킨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방식의 치킨 메뉴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한국적인 것은 후라이드와 양념이다. 최근에는 개인의 요구가 다양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후라이드와 양념 자체도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우선, 후라이드는 기본 후라이드 뿐 아니라 조금 더 맵게 하는 방식으로 튀김 옷을 다양하게 만드는 방식으로도 메뉴가 개발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감자를 굉장히 작게 썰어서 튀김옷에 한 번 더 묻혀 튀기는 후라이드도 나왔다고 한다. 먹어본 사람의 후기를 보면 굉장히 바삭하다고는 하는데, 식을수록 딱딱.. 잡다한 Story 2021.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