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신형 전기차 (CV) 외부 내부 디자인 공개

기아의 신형 전기차인 EV6 의 내외부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기아 EV6 의 외관(외장) 디자인과, 내장(실내) 디자인 사진을 올려봅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팝아웃되는 도어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부메랑 형태의 DRL을 갖추고 있으며 시퀀셜 타입으로 불이 점등된다고 합니다.

기아차 특유의 Tiger nose 프런트 그릴 형상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후면 디자인은 측후방에서 바라보면 조금 독특한 컨셉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로선을 넣음으로써 조금 더 와이드하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루프에서 이어지는 스포일러도 멋진 포인트입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위에서 바라보면 리어 스포일러가 단순히 튀어나오기만 한 것이 아니라,

독특한 패턴이 들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다시 한 번 전면 디자인을 올려봅니다.

휠 아치를 검게 둘러서 좀 더 날렵한 디자인을 노렸습니다.

기아 EV6 실내 디자인

같은 E-GMP 플랫폼 차량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가로형으로 긴 스크린이 2개 적용되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박혀 있는 스티어링 휠입니다.

기아 EV6 실내 디자인

시동 버튼이 특이하게 센터 콘솔에 있는 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로 보이며 사용에 더 편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기어 변속은 기아차의 전자식 변속기 타입의 전형적인 다이얼 타입으로 되어 있네요.

기아 EV6 실내 디자인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모습입니다.

아이오닉5의 무빙 콘솔과는 다르게, 기아 EV6는 전형적인 형태의 콘솔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플라잉 타입이어서 아래쪽으로는 큰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외관 디자인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이번에는 후면 디자인입니다.

기아 EV6 외관 디자인

사진 출처는 evglobe.com/2021/03/14/2022-kia-ev6-images/

2022 Kia EV6 officially revealed as sporty electric crossover with new look

Expect impressive performance as the EV6 will do 0 to 60 mph (96 km/h) in 3.5 seconds, presumably for the range-topping version with dual electric motors and all-wheel drive.

Following its world premiere within the next two weeks, the Kia EV6 will go on sale this summer. 

E-GMP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18분 만에 10% 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지원되는 충전기에 한함)

제로백이 3.5초에 달하는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3월 말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상세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며,

⇒⇒ 3월 30일 공개된 월드프리미어 글보기 (클릭)

기아 전기차 EV6 월드프리미어 요약 (기아 CV, 기아 신형 전기차 리뷰)

기아 전기차 EV6 월드프리미어 요약 (기아 CV, 기아 신형 전기차 리뷰)

7월 경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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