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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4

글 좀 더 빡세게 써 볼까요?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 후후. 오늘은 진짜 짧고 굵게 캡쳐 이미지로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를 하나 공유해 봅니다. 어라? 브런치가 왜 또 등장을? 그리고 저는 한 달 전에 이런 글도 썼더랬죠.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ft. 애드센스가 불러온 나비효과) 후후. 저는 브런치 신청도 백업 플랜을 대비해서 한 번에 2개의 계정으로 신청을 했었더랍니다. 사실 제가 진짜 원했던 익명의 그늘에 숨는 브런치는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브런치에요. 브런치 해 보겠다고 적어놓은 글이 아까워서 다시 신청했는데, 이번에 되었네요. 이로써 트리플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정작 메인 브런치에도 글을 안 쓰면서. 왜 채널을 하나 더 늘렸을까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기대도 안했는데, 삼수 후 무려 3번째 브런치 통과 후기 짧고 굵게 남기고 갑니다...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9. 16.
오랜만의 다음 메인 등극 (ft. 맑고 투명하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엊그제 올린 KFC의 새로운 버거 메뉴 '스콜쳐버거'의 소식입니다. 해당 버거 후기는 일부러 제 '브런치' 채널에 올렸는데 그 글이 다음 메인 포털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 메인 등극 아래는 다음 메인에 올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버거 단면이 보이는 것이 제 브런치에 올린 버거 후기글입니다. KFC 스콜쳐버거 후기 (브런치) 보기 통누락 블로그도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그건 담당자 실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통누락을 메인에 올리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햄버거 후기에 대해서는 메뉴 출시 당일 또는 이튿날까지 거의 고정적으로 올리시고 메인에도 고정적으로 올라가는 블로거가 몇 명 없습니다. 3개 정도..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25.
슬그머니 대놓고 알려 봅니다. 무엇을? 말하듯이 글을 써보고 싶은 제가 얼마전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른 작가들처럼 뭔가 하나를 완성하고 알릴까 고민을 해 보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무의미한 고민이었어요. 굳이 공개를 안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슬그머니 대놓고 저의 브런치 주소를 올려 봅니다. https://brunch.co.kr/@gmjlovely#articles 가글의 브런치 회사원 | 거의 매일 저녁 함께 글을 쓰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한 이야기는 없을 수 있습니다. brunch.co.kr 블로그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사실 얼마전부터 링크는 올려두긴 했습니다. 우측 상단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곳에 슬며시 링크를 넣었더랬죠. 브런치는 조회수에 의미를 두지 않고 ..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23.
뭐하세요? 네, 전 브런치 작가 입니다. 이곳은 개설 기준으로는 15년이 넘은 블로그. 방치해 두고 있다가 다시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한 것 기준으로는 이제 11개월 된 블로그다. 아이와 둘이서만 다녀온 미국 여행기를 올려 보는 것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였지만, 애드센스도 달고 정말 열심히 키워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하지만, 이런 내 욕심은 다음 포털의 심기를 건드려 버렸고, 그 결과 지금 이 블로그는 저품 블로그가 되어 버렸다. 저품 블로그가 되어 버린 것은 오히려 나에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는 의지를 더 키워주기는 했다. 그렇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지중지 키웠던 이 블로그의 운영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었다. 가장 고민이 된 부분 중 하나는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가족 글쓰기' 이야기였다. 가족이..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