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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스트 주소 숫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50개 색인 요청에 걸린 시간

gracenmose 2023. 1. 13.

이 블로그가 현재 네이버 저품질이 된 것인지 모르는 현상으로 네이버 유입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모든 글에 대해서 다시 색인 요청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전 글에서 티스토리 포스트 주소는 숫자로 하면 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그런지 한 번 이유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네이버가 블로그 글을 잘 색인해가고 있는 중이라면 굳이 필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수동으로 네이버 색인 요청하고 있는 분이거나, 해야 할 일이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포스트 주소 숫자를 추천하는 이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색인 요청

네이버의 유입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극복해 보고자 (최근 며칠의 유입만 보면 네이버 유입도 이제는 거의 없다시피 해졌네요. ㅠ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매일 들어가서 하루 수집 요청 한도인 50개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공개 발행된 글의 개수가 500개가 조금 안 되니 열흘에 걸쳐 진행하고, 그 이후로 다시 한바퀴 또 돌리면서 요청을 계속해 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바로가기

아침에 PC를 가동시키면 처음으로 하는 루틴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 오늘 50개를 요청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첫 글 색인 요청 시간 : 23.01.13 07:54:19

마지막 50번째 글 색인 요청 시간 : 23.01.13 07:55:37

정확하게 1분 18초 걸렸네요. 50개의 글을 색인 요청하는데 컵라면 하나 완성될 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포스트 주소 숫자’이기 때문이죠. 문자로 해 놨다면 어땠을까요?

일단 티스토리 글 관리 화면에서 각 포스트의 제목 옆에서 마우스 우클릭, 주소 복사하기, 네이버에 붙여넣기를 50회 반복해야 합니다. 방금 복사한 글의 제목을 기억해야 할 뿐 아니라, 글 목록 페이지를 넘기기까지 해야 하죠. 한 번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5초는 넘게 걸릴 것이에요.

5초 걸린다고 가정하면 50개의 글을 색인 요청하는데 250초, 즉 아무리 빨라도 4분은 넘어갑니다. 그래서 네이버 색인 요청하는 순간에는 내 블로그의 주소가 숫자인게 훨씬 좋습니다.

문자 주소 vs 숫자 주소

이것에 관해서도 여러 번 글을 써 봤었죠. 티스토리 주소 숫자 vs 문자 고민 해결을 해 드리겠다고 작성했던 글이 있습니다.

문자 주소 vs 숫자 주소

실제로 구글 검색 해 보면 숫자 주소인 경우도 상위 노출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반반이거나 아니면 숫자 주소가 더 많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기본 세팅이 숫자 주소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관리의 편의성 때문에 숫자 주소를 추천하는 것이기는 합니다. 네이버와 구글이 알아서 글을 잘 가져가는 블로그라면 이런 고민조차 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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