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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31

디즈니랜드 파크 (Disneyland Park California)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1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 애너하임 (Anaheim) 디즈니랜드 미국 서부의 대자연들과 함께 했던 여정은 이제 마치고 남은 일정들은 테마파크와 과학관과 같은 곳으로 잡혀 있었다. 대자연을 떠나는 것이 아쉬웠지만, 라라랜드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라던가,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선택한다는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고 등으로 직접 가보는 것이어서 새로운 기대감도 있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 파크와 어드벤쳐 파크 (in Anaheim), 유니버셜스튜디오 (in Los Angeles), 씨월드..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22.
멋진 석양의 조슈아트리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0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30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라스베가스 (Las Vegas)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여행이라는 것은 때로는 아쉬움을 남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채우지 못했던 것을 나중에 다시 회상하며 그 기억의 공간에 추억을 더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뒤늦은 여행기를 쓰고 있지만 그 아쉬움이 오히려 더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그것이 다시 또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잡게 해 주기도 한다. (이 놈의 코로나..) 화려함이 가득했던 도시 라스베가스를 떠나서 이제 마지막으로 자연을..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16.
라스베가스(Las Vegas), 또 찾아간 캔디샵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9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9~30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 서남부의 그랜드 서클의 일부 관광을 마치고 이제 방문하려는 국립공원은 한 군데만 남은 상황. 사실 이제 남은 기간의 여행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와 비교해서 특별할 것도 없는 여행기여서 어떻게 여행기를 더 이어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멋진 사진도 없고, 맛있는 음식도 없으니 말이다. 그랜드 서클이라는 곳은 대략 아래 지도와 같이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주에 걸쳐져 있는 여러 국립공원들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우리 부자가 다닌 곳은 저 원에서 유타와 뉴멕시코를 가로 지르는 선을 그으면 왼쪽 아래 부분만 다닌 셈이다...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12.
압도적 입체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8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9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 킹맨 (Kingman) ➡️ 라스베가스 (Las Vegas) (이번 편에는 그랜드 캐년 빌리지의 서쪽인 Hermit Rest Route를 따라 가며 본 그랜드 캐년의 여행기입니다) 전날 밤 본 그랜드 캐년의 밤하늘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축복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만 덜하면 이곳 못지 않게 밤하늘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을 터인데, 왜 이리 미세먼지가 심한 것일까! 아침에 일어나 해 뜨기 전 부랴부랴 롯지 앞으로 나가본다. ..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9.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7 -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8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카이옌타 Hampton Inn ➡️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 그랜드 캐년 Desert View (Grand Canyon Desert View) ➡️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그랜드캐년 입구까지 지난 편에 올려서, 오늘은 위 이동경로의 왼쪽 아래의 Grand Canyon Village 와 Desert View Point 사이의 이동과 캐년 빌리지 인근의 투어를 정리해 올려보려고 한다. 이전 편에서 언급했던 여행가고 싶은 장소에 대한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그랜드캐년. 드디어 하나를 달성해 보는..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