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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가족 글쓰기 Story16

가족 글쓰기 2021년 11월 매달 초,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운영을 결산하는 글을 씁니다. 저 역시 그런 글을 써 왔었지요. 다른 블로그와는 다루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지만 말이에요. 다들 수익을 외칠 때, 저는 글쓰기를 외쳤습니다. 전문 작가도 아닌데 무슨 글쓰기냐! 싶겠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블로거'라면 여러분도 글쓰는 분들이에요. 블로그 말로 하십니까? 지난 달까지는 블로그에 해오던 가족 글쓰기 관련 내용을 이제는 브런치에만 쓰기로 해서 결산글도 이곳에 적지 않았습니다. 브런치에 간단하게 예전부터 해 오던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런 분이 단 한 명이라도 계실지 모르니, 그 글 링크를 아래 남겨봅니다. https://brunch.co.kr/@gmjlovely/13 글쓰는..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2. 2.
슬그머니 대놓고 알려 봅니다. 무엇을? 말하듯이 글을 써보고 싶은 제가 얼마전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다른 작가들처럼 뭔가 하나를 완성하고 알릴까 고민을 해 보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무의미한 고민이었어요. 굳이 공개를 안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슬그머니 대놓고 저의 브런치 주소를 올려 봅니다. https://brunch.co.kr/@gmjlovely#articles 가글의 브런치 회사원 | 거의 매일 저녁 함께 글을 쓰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대단한 이야기는 없을 수 있습니다. brunch.co.kr 블로그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사실 얼마전부터 링크는 올려두긴 했습니다. 우측 상단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곳에 슬며시 링크를 넣었더랬죠. 브런치는 조회수에 의미를 두지 않고 ..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23.
뭐하세요? 네, 전 브런치 작가 입니다. 이곳은 개설 기준으로는 15년이 넘은 블로그. 방치해 두고 있다가 다시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한 것 기준으로는 이제 11개월 된 블로그다. 아이와 둘이서만 다녀온 미국 여행기를 올려 보는 것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였지만, 애드센스도 달고 정말 열심히 키워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하지만, 이런 내 욕심은 다음 포털의 심기를 건드려 버렸고, 그 결과 지금 이 블로그는 저품 블로그가 되어 버렸다. 저품 블로그가 되어 버린 것은 오히려 나에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 보려는 의지를 더 키워주기는 했다. 그렇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애지중지 키웠던 이 블로그의 운영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될 수 밖에 없었다. 가장 고민이 된 부분 중 하나는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가족 글쓰기' 이야기였다. 가족이..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3.
가족이 함께하는 글쓰기, 10월 결산 2020년 12월부터 노트 플랫폼 노션(Notion)을 이용한 가족이 함께 하는 글쓰기. 어느 덧 11개월이 되었다. 가족 글쓰기를 통해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수익화까지 연결하는 것을 공부하게 되었다.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글쓰기이지만, 시간의 누적은 결국 그 어려움의 높이도 낮춰줄 수 있을 것이다. 가족 글쓰기 11개월 노션을 사용해서 가족 글쓰기를 한 군데 모아서 작업한지 어느덧 11개월을 채웠다. 매월 하나씩 만드는 페이지가 벌써 11개가 가득찼고, 11월을 맞이하여 11월 페이지까지 만들었다. 이제 12개가 되는 것이다. 이번 달도 무리 없이 과업을 달성하면 만 1년을 채우게 된다. '가글'이라는 것은 '가족 글쓰기'를 그냥 짧게 부르는 우리집 용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의 이..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1.
가족 글쓰기 9월 결산 어느덧 2021년도 3분기가 지나고 4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래전 만들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도 9개월을 다 채웠네요. 가족이 함께 하는 글쓰기와 블로그 글쓰기까지, 참으로 많은 글을 적었던 2021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글을 쌓아나가겠네요. 가족 글쓰기 9월 결산 9월에는 추석으로 인해서 건너 뛴 날이 많았습니다. 거의 매일 쓰던 흐름이 잠시 깨지기는 했지만, 추석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며 함께 글쓰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조금 더 심도있는 주제의 글쓰기를 하게 되면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좀 길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주제를 정해서 바로 쓰는 글보다는 조금 더 제대로 써보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는데, 실상은 오늘은 글을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날이 되긴 했습..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