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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블로그 운영 Story116

티스토리 제대로 해 보기 위한 HTML, CSS 공부 사이트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너무 어려워요'입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넘어오시는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HTML과 CSS라는 것이 등장하기 때문이겠죠. 우리가 매일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서 보고 있는 것들의 상당수가 HTML과 CSS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 부분을 사용자가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었으니 생각해 볼 필요도 없죠. 대신 편집기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줌으로써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고, 아쉬운 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열어주었습..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10. 27.
굉장히 웃픈 블로그 유입 이야기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이지만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검색엔진인 다음 검색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내용이 검색되지 않는 통누락 블로그의 웃픈 유입 이야기입니다. 저품질, 통누락이란? 우선 다음 검색에서의 저품질이나 통누락이 뭔지 알고 가셔야겠죠? 티스토리 블로그에 항상 딸려오는 연관 키워드의 핵심 중 핵심이죠. '저품 안 오는 방법', '저품질 피하는 필승 요령', '이렇게 하면 저품 안 와요' 이런 타이틀이 땡기신다면, 당신은 찐 티스토리 블로거입니다. 내 블로그 다음 최적화 상태 확인하는 방법 세상에 저런 방법은 없습니다. 다음 검색에서의 티스토리 저품질이나 펍밴, 통누락은 절대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다음 검색이 우리나라 검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요. 블랙키위 사이..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10. 6.
글 좀 더 빡세게 써 볼까요?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 후후. 오늘은 진짜 짧고 굵게 캡쳐 이미지로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를 하나 공유해 봅니다. 어라? 브런치가 왜 또 등장을? 그리고 저는 한 달 전에 이런 글도 썼더랬죠.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ft. 애드센스가 불러온 나비효과) 후후. 저는 브런치 신청도 백업 플랜을 대비해서 한 번에 2개의 계정으로 신청을 했었더랍니다. 사실 제가 진짜 원했던 익명의 그늘에 숨는 브런치는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브런치에요. 브런치 해 보겠다고 적어놓은 글이 아까워서 다시 신청했는데, 이번에 되었네요. 이로써 트리플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정작 메인 브런치에도 글을 안 쓰면서. 왜 채널을 하나 더 늘렸을까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기대도 안했는데, 삼수 후 무려 3번째 브런치 통과 후기 짧고 굵게 남기고 갑니다...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9. 16.
그릿(GRIT), 결국 나는 성공할 것이다. 일요일 저녁, 평소와 같이 (는 아니고, 요즘 책을 손에서 놓고 있을 때가 많기는 했다.) 하루 일과를 다 마치고 침대에 기대서 책을 읽고 있었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은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책이다.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는 책인데, 아직까지는 나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게 뭔지 도통 모르겠다. 집중해서 읽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책에서 얻은 깨달음 일단 앞에 20%를 읽은 것이 아까워서 계속 읽고 있었다. 어제 읽었던 부분은 '데이비드 스탄 조던'이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인해 그가 수년간 연구를 해 왔던 것들이 다 무너져서 절망에 빠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묘사하는 곳이었다. 그러면서 언급한 것이 '그릿(GRIT)'이라는 것이었다. 그릿(GRIT..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8. 22.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ft. 애드센스가 불러온 나비효과) 평생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게 살아왔던 저에게 작가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일까요? 애드센스가 불러온 나비효과가 하나 있었는데 보시렵니까?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뭐냐? 당신 브런치 작가라고 예전에 자랑한 글 있지 않아? 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전 브런치 작가에요. 제 브런치 채널은 PC나 모바일웹 기준 (티스토리 앱에서는 안 됨) 우측 상단의 제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가글의 브런치' 채널 링크가 있습니다. 뭐하세요? 네, 전 브런치 작가 입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왜 또 쓸까요? (정답은 딱히 쓸 글이 없어서)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 온 기간이 겨우 1주일이지만, 저는 평소처럼 여러 가지를 동시에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지금 이용하..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