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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트립7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5 - 오더빌 락샵, 호스슈벤드, 카이옌타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7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Bryce Canyon (incl. Navajo-Queen's Garden Trail) ➡️ 호스슈벤드 (Horseshoe Bend) ➡️ 카이옌타 (Kayenta) 많은 사람들이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을 거쳐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일정을 계획하면서 애리조나 페이지 (Arizona Page)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과 호스슈벤드(Horseshoe bend)를 방문하는 일정을 넣는다. 이동거리가 적당하기도 하고 두 장소 모두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여행하고 오면 머리 속에도 잊혀지지 않게 남는 장면이 있지만, 사진은 잊혀진..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2.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4 -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나바호-퀸스가든 트레일 (Navajo Loop & Queen's Garden Trail)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7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전 글 보기] 더보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 -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 - 씨티투어, 금문교,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3 - 구글플렉스, 스탠포드대학교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5 - 한인교회, 인앤아웃버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6 - 본격 로드 트립, 1번 국도 해안도로, Mystery Spot, Elephant Seal Vista Point, Lemoore 아빠와 아들의 미국..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30.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6 - 본격 로드 트립, 1번 국도 해안도로, Mystery Spot, Elephant Seal Vista Point, Lemoore 가볍게 몸풀기(?)를 했던 샌프란시스코와 현지인처럼 지낸 주말을 보낸 후 이어지는 월요일 본격적으로 로드트립의 첫날의 이동을 시작했다. 이동 경로: 산호세 출발 → The Mystery Spot → Monterey → 1번 국도 → Elephant Seal → Lemoore 로드트립의 첫날인데, 이 날은 이번 여행 기간 중 유일하게 숙박을 예약하지 않은 날이었다. 다음날 일정이 미리 예약을 해 둔 요세미티 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이었고, 이날은 1번 국도를 따라 이동하다가 Cambria에서 동쪽으로 경로를 틀어 최대한 요세미티 가까이 가서 숙박하는 것이 목표였던 하루였다. 산호세에서 나와서 17번 도로를 따라 가면 Santa Cruz로 가는 길에 들를만한 재미있는 곳이 없을까 검색..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15.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5 - 한인교회, 인앤아웃버거 [이전 글 보기] 더보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 -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 - 씨티투어, 금문교,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3 - 구글플렉스, 스탠포드대학교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미국 여행 5일차이자 현지 친구네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 이날은 일요일이어서 모두 크리스찬이기에 친구가 출석하는 교회로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로 한 날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정말로 현지인 일정에 맞춘 그야말로 현지인처럼 주말보내기의 끝판왕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기 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파란하늘. 다음날부터 우리의 발이 되어서 함께 했던 렌터카..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13.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산호세에 사는 친구집에서 맞는 현지 주말 아침이다. 샌프란시스코와는 다르게 따뜻한 아침. 나도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싶어진다. 친구네 처가 부모님들도 와 있었는데도 우리를 재워줘서 너무 고마웠고, 아침마다 밥도 차려 주셨다. 아침을 먹고나서 이날의 첫 이동은 도서관 탐방 근처 도서관이라고 했는데, 이동한 거리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선 근처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 (하지만 길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이동 시간은 얼마 안됨) 도착한 SARATOGA LIBRARY 였다. 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잘 되어 있었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 규모는 지금 사는 광진구 정보도서관보다 훨씬 컸다. Saratogy Library 인기 도서 DOG MAN 여기서도 인기 책에 떡하니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점심 ..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