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1 가족이 함께 하는 매일 글쓰기 저희 가족은 짧게 쓰기는 하지만,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표 공부 방식의 하나로 시작된 것으로 엄마와 아들 둘이서 매일 티격태격하면서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고 서로 나눠 보고 생각을 교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요. 아빠인 저도 함께 해야 한다고 여러 번 잔소리를 들었지만, 단지 글쓰기가 귀찮고 생각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한참 동안 참여하지 않고 둘이 하는 것만 지켜봤었습니다. 하지만, 한 지붕 아래에 살면서 영원히 피할 수는 없는 법이죠. 결국은 저도 참전(?)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함께 하기로 한 지는 사실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엄마가 소개를 해 준 유튜브 매생이 클럽에 가입하여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은경 TV - 매생이 채널) 거기서 나오는 주제를 가지고 ..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