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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2

애너하임(Anaheim)에서 샌디에고(San Diego)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3 본 여행기는 2019년 8월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디즈니랜드를 이틀 다녀온 후 다음 일정으로 방문한 샌디에고(San Diego)로 이동했던 날의 여행기입니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Anaheim)의 아침이 밝아왔다. 테마파크에서 이틀을 열심히 돌아다녔던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꼽는다는 샌디에고(San Diego)로 이동을 해야 하는 날이었다. 이 날은 샌디에고로 가는 일정 외에는 구체적으로 잡아 놓은 계획은 없었다. 애너하임에서 샌디에고의 에어비엔비 숙소까지는 100마일 정도여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과학관을 좋아하는 Joshua를 위해 오전에는 애너하임 근처에 있는 과학관을..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3. 11.
디즈니랜드 파크 (Disneyland Park California)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1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 애너하임 (Anaheim) 디즈니랜드 미국 서부의 대자연들과 함께 했던 여정은 이제 마치고 남은 일정들은 테마파크와 과학관과 같은 곳으로 잡혀 있었다. 대자연을 떠나는 것이 아쉬웠지만, 라라랜드로 유명한 로스앤젤레스라던가,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선택한다는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고 등으로 직접 가보는 것이어서 새로운 기대감도 있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 파크와 어드벤쳐 파크 (in Anaheim), 유니버셜스튜디오 (in Los Angeles), 씨월드..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