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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여행2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6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8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카이옌타 Hampton Inn ➡️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 그랜드 캐년 Desert View (Grand Canyon Desert View) ➡️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누구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곳은 꼭 가 보겠다고 하는 장소가 있다.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이었다. 그곳의 사진과 영상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자연의 거대함. 위대함. 그곳에 직접 가서 보는 것은 어떤 곳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날, 그랜드 캐년을 향해 향하는 날이..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4.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5 - 오더빌 락샵, 호스슈벤드, 카이옌타 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7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Bryce Canyon (incl. Navajo-Queen's Garden Trail) ➡️ 호스슈벤드 (Horseshoe Bend) ➡️ 카이옌타 (Kayenta) 많은 사람들이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을 거쳐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일정을 계획하면서 애리조나 페이지 (Arizona Page)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과 호스슈벤드(Horseshoe bend)를 방문하는 일정을 넣는다. 이동거리가 적당하기도 하고 두 장소 모두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여행하고 오면 머리 속에도 잊혀지지 않게 남는 장면이 있지만, 사진은 잊혀진..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