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글1 비오는 한강뷰를 보면서 꿈꿔보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이 블로그에 너무 재미없는 이야기만 적고 있어서, 그냥 근황 글도 하나 적어봅니다. 작년에 회사를 옮기면서 이전 회사에서는 당연하게 즐겼던 여름휴가 2주는 꿈도 못 꾸고 겨우 3일, 그것도 제 연차를 소진하는 것이 여름휴가라고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쉬는게 쉬는 것 같지 않네요. 휴가라고 이름을 붙이려면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블로그를 하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블로그로 부수입을 주수입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생활을 달성해 보는 것이 그 이유이고 목표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연구하고 실행하고 실패도 하고 그러는 것이죠. 아직 성공이라는 단어를 쓸만큼 결과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수입이 주수입.. 잡다한 Story 2022. 8.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