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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리뷰 - KFC 캡봉 후기 '바삭함의 끝판왕, 캡봉'

gracenmose 2021. 4. 6.

KFC에서 4월 6일부터 판매 개시한 '캡봉' 

 

KFC에서 4월 6일부터 새로운 사이드 메뉴 '캡봉'을 출시했습니다.

 

맛있게 바삭한 최고봉 캡봉

살사소스와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4월 6일부터 출시 / 일부매장(=에버랜드) 제외 


우선 가격 정보 부터 보고 가시죠

가격은 매장(+ 징거벨 오더) 가격과 딜리버리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매장(+징거벨 오더) 가격

 

캡봉 3조각 + 살사소스1 = 3,800원

캡봉 5조각 + 살사소스2 = 6,300원

 

딜리버리 가격

 

캡봉 3조각 + 살사소스1 = 4,500원

캡봉 5조각 + 살사소스2 = 7,000원

 

칼로리는 굳이 알아보지 않고 먹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한 번 알아보시죠.

캡봉(개당) - 제공량 37g, 열량 72kcal, 당류는 다행스럽게 0, 단백질 6g, 포화지방 1.2g, 나트륨 121mg

살사소스 - 제공량 15g, 열량 14kcal, 당류 3g, 단백질 0, 포화지방 0, 나트륨 131mg

 

즉, 3조각 + 살사소스로 혼자서 먹으면 230kcal, 5조각과 살사소스면 388kcal 정도 됩니다.

참고만 하세요.


KFC 캡봉 리얼 후기

 

캡봉3조각 + 살사소스를 주문해서 들고 왔습니다.

아직은 매장보다는 포장이 안전한 것 같습니다.

바삭함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 바로 조리하기 때문에

8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반가운 KFC 할아버지와 옆에 콘샐러드 찬조출연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드러낸 캡봉

딱 봐도 바삭한 것 같은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치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바삭함이죠.

특히 후라이드의 경우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캡봉 근접샷

조금 더 가까이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속살도 살짝 보이게 잘라 봤습니다.

일반적인 닭봉인데 튀김옷이 아주 두껍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우선 살사소스 없이 한 개를 먹어봅니다.

 

'바삭'

소리부터 바삭합니다.

캡봉 자체는 매콤한 맛은 전혀 없습니다.

살사소스 투척

살사소스를 하나 먹고 빈자리에 뿌렸습니다.

먹고 나니까 이렇게 찍어 먹는 것보다는 살사 소스를 살짝 찢어서

캡봉에 직접 뿌려 먹는 방식이 훨씬 간편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듬뿍 묻혀 먹기에도 그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살사를 만난 캡봉

살사소스를 만나고 나니

비로소 KFC에서 '살사소스로 더 맛있게'라고 광고에 넣었는지 알겠습니다.

살사소스의 달콤새콤함이 더해지니 훨씬 더 맛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물은 보다시피..

3조각은 너무 순삭입니다.

다음에는 5조각에 살사소스 2개를 먹어야겠습니다.

 

재구매의사

 

매우 있음, 바삭한 치킨이 좋다면 이것!


KFC 캡봉 출시 기념 행사

 

KFC에서 캡봉 출시 기념으로 

바삭 & 담백 조합! 바담버켓! 행사를 합니다.

바담버켓은

 

바삭한 캡봉 8조각 + 담백한 텐더 8조각 = 바담버켓

바담버켓의 가격은 이번주 (4월 6일부터 12일까지) 14,900원입니다.

바담버켓 행사 유의사항

캡봉의 제외 매장은 에버랜드 한 군데이지만,

바담버켓은 롯데월드, 에버랜드, 야구장, 인천공항 교통센터 매장에서 주문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딜리버리가 불가능하니.. 이 구성은 매장에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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