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이 확실할 때는 역시!

최근 이 블로그에 뜨기 시작한 리캡챠(reCAPTCHA) 글을 쓰면서 언급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사태. 

 

✅ 티스토리 reCAPTCHA와 저품질, 통누락 상관 관계

 

오늘은 진짜로 빠르고 신속하고 간결하게 그 근황을 적어 본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이 확실할 경우

티스토리 저품질은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찾아오는 편이지만, 지난 글에서 쓴 것처럼 저품질 원인이 확실한 글이 확실한 경우라면 그 글을 '비공개' 처리하면 최적화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굳이 '삭제'를 할 필요는 없다. 정성들여 쓴 글일 수도 있는데 삭제는 조금 아까우니 일단 '비공개' 하는게 낫다. 그렇게 하고 며칠 기다려 보는 것이다.

 

내 경우 이틀 기다리고 오늘 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봤더니, 역시나...

 

최적화로 살아났네

최적화 상태로 돌아왔다. 하긴 글 몇 개 없는 블로그에는 너무 가혹한 조치겠지. 

 

저품 된 것 확인하자마자 이게 뭔 일이냐? 라는 이야기 하는 뻘글 하나 바로 포스트를 올렸고 글쓰기 연습용 글을 하나 더 올리기는 했다. 

 

아무튼, 글을 발행하고 곧바로 저품이 된 것을 확인해서 신속하게 지우니 이렇게 살아나는구나. 이런 경험도 처음인 듯.

 

다음에서의 저품은 워낙 흔해서 고객센터에는 문의를 전혀 하지 않는 편이다. 블로그 여러개 운영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연락 안하는게 낫다. 다른 블로그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결론 : 글을 발행하고 수시로 최적화를 확인해 보자. 바로 저품이 되었다면 방금 전 쓴 글이 원인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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