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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 (ft. 구글 검색)

gracenmose 2024. 5. 6.

예전에 이 블로그에 브런치 관련해서 이걸 잘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백링크를 넣기 굉장히 좋은 것이라고 쓴 글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 테스트를 해 본 글에서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소정의 성과가 나와서 그 결과를 살짝 써 보려고 한다. 

백링크의 중요성 관련되서 썼던 글은 아래 글. 브런치를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

글쓰고 발행 버튼 눌렀다고 끝이 아닌 블로그 백링크

 

글쓰고 발행 버튼 눌렀다고 끝이 아닌 블로그 백링크

블로그에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완료 후 '발행' 버튼을 눌러서 해당 글을 온라인에 공개하면 그것이 끝일까요? 아주 치열한 검색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블로그 백링크라는 것은

gracenmose.tistory.com

브런치 활용 결과

어제 저녁 2개의 키워드를 노리고, 각각 다른 브런치 채널에 글을 작성했다. 발행하고 15시간, 16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내가 노렸던 키워드를 크롬의 시크릿탭에서 검색을 해 본 결과, 키워드 1개는 구글 첫 페이지의 3번째 위치로, 다른 하나는 조금 아래에 있기는 하지만 첫 페이지의 하단부에 노출이 되고 있다.

브런치 글에는 내가 원하는 글의 링크를 넣어 두고 발행을 했다. 해당 글은 구글 검색에는 노출이 되고 있지 않고, 네이버에는 노출이 되고 있지만 상당히 뒤에 나오는 상황이지만 구글에서 이렇게 그 글 링크가 들어간 것이 노출이 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키워드는 검색 순위 상단은 아니기는 하다. 최상단에 몇 개의 블로그가 나오고 그 아래에 이미지 검색 결과, 그 아래에 브런치스토리로 검색 결과가 나온다. 

역시 브런치는 활용하기 나름이었다. 내가 이런 용도로 써 먹기 위해서 브런치를 4개나 개설했던 것인데, 생각보다 구글 색인이 너무 잘 되어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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