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표 상차림2

봄동전 해 먹기 - 봄에는 봄동을 먹어요, 아빠표 요리 (ft. 피코크 한팩씩 부침가루) 남부 지방에는 이미 봄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봄이 오면 생각나는 봄동 조그만 배추를 납작하게 눌러 펴 놓은 것 같은 비주얼의 봄동을 샀습니다. 봄동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쓱배송을 주문하면서 담아 봤습니다. 작은 봄동들이 몇 개 섞여 있기는 하지만, 신선도는 나쁘지 않았어요. 씻으면서 가운데 쪽 남은 잎사귀도 아삭거리고 달큼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봄동은 겉절이나 무침으로 많이 해 먹지만, 봄동전 (부침개)로 해 먹는 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너무나 간편합니다. 오늘의 봄동 요리 봄동전 시작해 봅니다. 준비물 : 봄동, 부침가루, 물, 식용유 부침개를 하기 위한 반죽을 하다 보면, 부침가루의 양과 물의 양을 잡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희 가족처럼 식구가 적으면 .. 잡다한 Story 2021. 3. 16.
비비고 남도 떡갈비 -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간편하게 해 먹기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비비고 남도 떡갈비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올려 봅니다. 우선 제품 포장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런 제품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면 가장 좋은 아이템인데, 조리법에는 후라이팬 조리법만 나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몇 도에 몇 분.. 전자렌지는 몇 분.. 어려운 것도 아닌데, 연구 좀 해서 최적의 레시피 좀 적어주시죠, 비비고님. 적당한 크기의 떡갈비가 좌/우 분리되어 3개씩, 총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릴 모양도 이쁘게 만들어 뒀습니다. 하지만, 후라이팬 조리하면 저 모양이 유지가 안 되던데요. 더 먹음직스럽게 조리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꼭 표기해 주세요! 떡갈비만 먹으면 뭔가 부족하니까 떨어져 나오는 기름을 머금으며 익을 버섯을 아래에 깔아줍니.. 잡다한 Story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