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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남도 떡갈비 -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간편하게 해 먹기

gracenmose 2021. 3. 14.

에어프라이어에 쉽고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비비고 남도 떡갈비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를 올려 봅니다.

우선 제품 포장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비비고 남도 떡갈비 포장 윗면
비비고 남도 떡갈비 포장 아랫면

이런 제품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면 가장 좋은 아이템인데,

조리법에는 후라이팬 조리법만 나와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몇 도에 몇 분.. 전자렌지는 몇 분.. 

어려운 것도 아닌데, 연구 좀 해서 최적의 레시피 좀 적어주시죠, 비비고님.

좌 우 각 3개씩, 총 6개가 들어있는 남도 떡갈비

적당한 크기의 떡갈비가 좌/우 분리되어 3개씩, 총 6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릴 모양도 이쁘게 만들어 뒀습니다.

하지만, 후라이팬 조리하면 저 모양이 유지가 안 되던데요.

더 먹음직스럽게 조리하기 위해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꼭 표기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갈 준비

떡갈비만 먹으면 뭔가 부족하니까

떨어져 나오는 기름을 머금으며 익을 버섯을 아래에 깔아줍니다.

아까운 기름인데 죄다 바닥으로 떨구면 아깝잖아요.

오늘도 열일하는 에어프라이어

해동 과정 필요 없이 바로 냉동상태에서 넣습니다.

후라이팬 조리도 마찬가지니까요.

에어프라이어로 200도에 12분 설정하고 돌립니다.

한 번 뒤집어 줍니다.

전체 시간의 2/3 정도가 지나면 한 번 뒤집어 줍니다. 

저는 12분 했으니 8분 지났을 때 뒤집었습니다. 

버섯이 기름을 먹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버섯은 표고버섯과 생생느타리 버섯을 깔았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것 아무거나 쓰시면 되죠.

두 명만 먹을 상차림

완성된 떡갈비는 조리할 때와 같이 아래 버섯을 깔고 

위에 떡갈비를 올려서 준비했습니다.

반찬을 통에서 따로 접시로 안 옮겨 담는거 그대로 올리려니 좀 그렇네요.

블로그용으로 사진 찍을 땐 앞으로 옮겨 담아봐야 할 까 고민도 되지만

개성있는 아빠표 요리와 상차림 컨셉으로 밀고 나가보렵니다. 

근접샷

다른 분들 찍는것처럼 자세히 한 번 찍어 봅니다.

맛은 역시, 기본 평타 이상하는 비비고 답게 맛있었습니다.

겉바속촉이고, 씹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번외편, 후라이팬으로도 한 장 구워 봅니다.

기름 살짝 두르라고 했는데 안두르고 올린 떡갈비

내 맘대로 요리파여서.. 어차피 기름 나오는 제품인데 하는 생각에 기름 안 두르니

멋지게 그릴 모양 내 놓았던 떡갈비는 후라이팬 위에서는 평범하게 바뀌어 버립니다.

한 면을 익힌 후 뒤집으면서 버섯도 함께 구웠습니다.

후라이팬 비비고 남도 떡갈비

후라이팬에 구운 것 완성입니다.

맛은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간편하게 좋네요.

비비고 남도떡갈비 450g의 가격은 이마트 기준 7,980원입니다.


비비고 남도 떡갈비 핵심 요약

1. 후라이팬 보다는 에어프라이어

1-1. 냉동 상태에서 200도 12분 

2. 떡갈비와 곁들일 버섯 등을 함께 굽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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