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대 놓지면 안 되는 블로그 카피라이팅이 중요한 이유

gracenmose 2022. 9. 14.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키워드를 고르는 것과 그에 맞춰 좋은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중요성을 망각하는 것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카피라이팅입니다. 마케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블로그에 무슨 카피가 필요하느냐? 할 수 있겠지만 이것 하나가 장기적으로 애드센스 수익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을 잘 지어보자.

블로그 포스트 타이틀의 중요성

예전에도 이 블로그에 블로그에 제목을 후킹성이 있도록 잘 지어야 한다고 글을 쓴 적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관련 글들을 몇 개 추가해 놓을거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결국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 소소한 용돈 벌이 이상의 수준으로 돈을 벌고 싶으면 블로그에 글 하나 써 놓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블로그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나요? 글만 써 놓으면 네이버와 구글에서 얼씨구나, 훌륭하신 분께서 글을 쓰셨네? 하면서 색인은 해 가나요? 색인을 해 주는 것도 고마운 것이죠. 몇 페이지에 내 글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수익형 블로그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그리고 키워드

▲ 하지만 애드센스 수익 상승을 노린다면 키워드는 아주 잘 잡아봐야 합니다. 어떻게 찾아내느냐? 일단 써 볼까? 이런 생각이 든 것은 무조건 써 보시면 됩니다. 써 봐야 유입이 있는 키워드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죠. 안 써보면 모릅니다. 설마 이런 것도 찾겠어? 라고 생각하는 키워드, 잘 찾아보세요. 내 블로그 유입을 지켜보다 보면 보이는게 있습니다.

다음 포털 메인에 오르는 티스토리 블로그 특징

▲ 디음 포털 메인은 여전히 요즘도 올라가는 블로그들만 올라가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겠죠? 요즘은 워드프레스 세팅하느라 구글만 들여다봐서 통계를 못 내보고 있네요. 한때 다음 메인에 오르는 블로그들을 4주간 모니터링해서 얼마나 올라갔는지 통계도 내 보고 했었는데 말이죠. 그런 블로그들의 특징이 있죠. 그것만 잘 지켜도 메인에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위에 있는 내용들과 지금 쓰는 포스트 타이틀, 즉 카피라이팅이 무슨 상관이냐 하겠죠? 제 블로그는 검색 유입을 노린다기 보다 600명이 넘는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을 써 보는 것으로 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몇 개의 글들 유입을 유심히 살펴 보다가 재미난 특징이 보이더군요.

600여명의 구독자 중 지금도 여전히 활동을 하는 이웃 분들 숫자도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맞방문 해 드리는 이웃분들도 많이 없어서 더 그렇기도 하죠. 그럼에도 와서 봐주시는 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특징이 보였냐? 제가 적은 콘텐츠의 제목에 따라 구독하는 분들이 들어와서 보는 비율이 눈에 띄게 다른 것을 보게 된 것이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어떤 콘텐츠가 많은 구독자 분들이 봤는지 알 수 있지 않으신가요?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이 좋아했던 제목은 바로 이런 카피라이팅을 사용했을 때입니다. 

반응형
"~~~ 하면 안 되는 이유", "~~~ 하면 안 되는 것", "티스토리 ~~~ 하는 방법"

위와 같은 제목들을 사용한 포스트를 발행했을 때 현재 활동 중인 구독자분들의 유입이 많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 제목들의 특징이 보이죠? 보여야 합니다. 안 보이면 뭐가 특징인지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런 후킹성이 있는 카피라이팅이 필요합니다. 똑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하더라도, 검색 결과에 나온 제목들을 보면서 클릭해서 들어오는 비율은 달라지겠죠? 제목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검색 유입에서도 어느 정도는 먹히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도 그런 부분을 노려서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이런 제목의 센스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느냐. 페이스북에서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로 운영되는 페이지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어서 그곳에서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키트리나 머니그라운드 같은 이슈 재배포하는 사이트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서 해당 사이트에서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의 제목을 붙여 운영하는지 한 번 참조를 해 보세요.

위키트리 바로가기

느낌 옵니까?

머니그라운드 바로가기

느낌 아니까

이런 센스는 아무나 가지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위와 같은 사이트 참고도 있지만, 아래 추천드리는 책도 하나 옆에 갖다 놓아보세요. 블로그 제목을 지을 때 참고하면 좋은 문구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아래 책도 한 번 읽어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줄 것입니다.

(위 링크로 책을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딱히 팔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놓아야 하는 문구라 적어놓습니다.)

오늘도 모바일이나 PC에서 이런 저런 콘텐츠를 많이 보셨을텐데, 내가 왜 그 콘텐츠를 클릭해서 봤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블로그에도 적용이 되도록 운영을 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