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 포르테 디 콰트로 (Forte Di Quattro, 포디콰)

지난번 팬텀싱어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소개에 이어

오늘은 포르테 디 콰트로에 대해 써 보려고 한다.

포레스텔라 글은 아래에서..

팬텀싱어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포르테 디 콰트로.

이 크로스오버 그룹은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팀이다.

우연히 접하게 되어 찐팬이 되어 버렸던 팬텀싱어. 

시즌1에서 돋보적인 인기로 우승을 차지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이다.

다음 검색 -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이기 때문에 남성 4중창 그룹인 것은 포레스텔라와 동일하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이렇게 4명의 대단한 보컬 능력자들이 모여 있다.

다음검색 - 포레스텔라 4명 개인의 소개

부드러운 감성적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뮤지컬 배우이자 포디콰의 리더 고훈정

감미로운 목소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테너 음색을 지닌 능력자 테너 김현수

베이스가 무겁기만 한 것이 아니고 소프트함을 갖춘 베이스 손태진

테너를 전공한 것도 아닌데 왠만한 테너보다 더 테너스러운, 그런데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 폭발 보컬 연극인 이벼리

4명이 모여서 이루어내는 화음은 듣는 사람들을 금사빠 시켜 버리는 매력이 있다.

위에 각 4명에 대해 한 마디씩 적어 보는데, 모두 다 소프트, 부드러움, 감성을 뺄 수가 없었다.

힘 있게 내지르는 곡보다 서정적 노래에 특히 강한 포르테 디 콰트로이다.

지난 팬텀싱어 올스타전 1화 방송 마지막 곡으로 나와서 올스타를 달성한 포르테 디 콰트로.

오늘도 이들의 곡 몇 개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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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팀 소개

시즌1 

포르테 디 콰트로 (Forte Di Quattro, 포디콰)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Heartpresso)

시즌2 

포레스텔라 (Forestella)
미라클라스 (Miraclass)
에델 라인클랑 (Edel Reinklang)

시즌3

라포엠 (La Poem)
라비던스 (RaviDance)
레떼아모르 (Lette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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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콰가 포디콰 했던 무대 :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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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경연에서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화음의 진수 - Notte Stell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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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전체로 부르는 곡들의 완성도도 좋지만,

사실 이들의 매력은 시즌 1 예선에서 많이 나왔다.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던 이벼리의 음색에 푹 빠지게 했던 '어느 봄 날'  (이준환 카운트테너와 함께)

베이스 손태진과 테너 김현수는 콤보로 같이 다녀야 하는 것을 결정지어 버렸던 '꽃이 핀다'

고훈정의 프로듀싱 능력이 아주 돋보이는 'Il libro dell′amore'

이 세 곡도 아래 소개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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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작품으로 만들어 버린 두 사람 이벼리, 이준환의 '어느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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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 편의 시를 듣는 듯한 부드러운 감성의 폭발 -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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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정의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Il libro dell′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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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오고 있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이들의 활약이 기대 된다.

귀호강 끝판왕 9개의 팀이 모여 노래하는 팬텀싱어. 많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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