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글쓰기 2021년 11월
매달 초,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운영을 결산하는 글을 씁니다. 저 역시 그런 글을 써 왔었지요. 다른 블로그와는 다루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지만 말이에요. 다들 수익을 외칠 때, 저는 글쓰기를 외쳤습니다. 전문 작가도 아닌데 무슨 글쓰기냐! 싶겠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블로거'라면 여러분도 글쓰는 분들이에요. 블로그 말로 하십니까?
지난 달까지는 블로그에 해오던 가족 글쓰기 관련 내용을 이제는 브런치에만 쓰기로 해서 결산글도 이곳에 적지 않았습니다. 브런치에 간단하게 예전부터 해 오던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런 분이 단 한 명이라도 계실지 모르니, 그 글 링크를 아래 남겨봅니다.
https://brunch.co.kr/@gmjlovely/13
글쓰는 가족의 2021년 11월
가족 글쓰기 결산 | 저녁이면 가족이 함께 모여서 글을 쓴지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간다. 매달 초에는 이전 달에 했던 우리 가족 글쓰기 주제들이 어떤 것이 있었고, 우리 가족이 얼마나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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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 가족의 글쓰기 모임이 총 12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소소한 자축 파티를 해 볼 생각입니다. 그것 또한 나중에 글쓰기로 이어지겠지요. 그런 소재는 검색 유입을 바라보면서 블로그에 써야 맞으니 써보기는 할건데, 어디에 쓸지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라서요.
아무튼, 저희 가족의 글쓰기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결산도 매월 계속 할 겁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11월 가족 글쓰기 결산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12월도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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