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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없는 포스팅 대표 이미지 쉽게 넣기 블로그 글을 쓰다보면 굳이 이미지를 넣지 않아도 되는 글을 쓸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쓰고 발행을 하면 대표 이미지가 없어서 왠지 썰렁한 글 목록 화면이 보이게 되는데, 이럴 때 쉽고 편하게 대표 이미지만 넣는 방법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본다. 대표 이미지 넣는 방법 1 첫 번째 방법은 글을 다 쓰고 '완료' 버튼을 누른 후 나오는 화면에서 직접 이미지를 넣는 것이다. 글쓰기를 하고 발행하기 위해 '완료'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공개/비공개냐 주제는 뭐냐 등을 지정하는 창이 뜬다. 이미지를 넣고 글을 쓰면 보통 '대표이미지'로 고른 이미지가 우측에 표시한 곳에 뜬다. 아무 이미지를 넣지 않았다면 저 곳이 저렇게 비어있게 된다. 이때 저 부분을 클릭하면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창이 .. M/티스토리 팁 2021. 12. 29.
티스토리 블로그 애매한 최적화 상태일 때 글쓰면 안 되는 주제 약 4개월 전 제가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다음 검색 유입이 초창기에 좀 들어와야 블로그 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다음 최적화를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한 글이죠. (앗, 최근에는 반말로 글을 써 왔는데, 첫 문단을 존대말로 시작해서 오랜만에 존대말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내 블로그 다음 최적화 상태 확인하는 방법 저품질, 사이트누락, 최적화 이야기만 계속 올리면서 내 블로그의 다음 최적화 여부를 확인하는 이야기를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자신의 블로그 최적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gracenmose.tistory.com 위 글에서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 포털에 최적화 된 상태인지를 5개로 구분했습니다. 완전 최적화 저품 갔다가 살려준 최적화 최.. M/티스토리 팁 2021. 12. 27.
티스토리 이미지, 파일 용량 20메가로 상향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불만사항 중 하나였던 첨부 파일 용량의 10메가 제한이 20메가로 상향되었다는 공지도 올라왔다. 이제 20MB로 상향되었다는 5줄짜리 공지문이지만, 어찌되었건 카카오에서 티스토리에 신경을 써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티스토리 공지글: https://notice.tistory.com/2611 [안내] 이미지·파일 업로드 용량이 20MB로 상향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글 작성 시 이미지 및 파일 업로드 용량이 20MB로 상향됐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한 제안 및 공지사항의 댓글 또한 잘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notice.tistory.com 나 같은 경우에는 이미지를 사용해도 가로폭 1024 정도로 리사이즈 후 올렸기 때문에 10메가 .. M/티스토리 팁 2021. 12. 23.
반쪽짜리 블로그별 닉네임 설정 기능 티스토리에서 멀티블로거들에게 블로그별 닉네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글은 아래 링크 참조) 마침 오늘이 그 기능의 첫 적용되는 날이어서 해당 기능을 한 번 이용해 보고 제대로 적용되는지 확인을 해봤다. 관련글: 한 단계 발전하는 티스토리, 멀티 블로그를 위한 블로그별 닉네임 블로그별 닉네임 설정 방법 이 기능이 적용되면서 '계정 관리' 메뉴의 왼쪽 메뉴가 하나 빠지게 되었다. 과거에는 '내 계정' 아래에 닉네임 등 설정하는게 있었는데, 그 메뉴는 삭제되었다. 이제 계정 관리에서는 닉네임 등을 설정하던 프로필 관리가 빠져서 없다. 그러면 어디서 블로그별로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예전에 내가 작성했던 '블로그 닉네임 중복 표시 방지'글에서 설명하던 닉네임 수식어를 변경하던.. M/티스토리 팁 2021. 12. 22.
산산이 부서진 남자 / 마이클 로보텀 책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나의 경우 소설은 주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는 베스트셀러 위주로 읽어왔다. 블로그에 후기를 남긴 책들 대부분 이미 유명세를 얻은 작가들의 작품을 읽어 왔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잘 모르는 소설가의 책도 읽으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 책을 찾아볼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해서 고른 소설책이 바로 오늘 후기를 남겨보는 『산산이 부서진 남자』다. 새로운 소설은 스릴러나 수사물 같은 것을 읽어 보고 싶었다. 새로운 작가의 책을 한 번 집어 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무런 배경 없는 작가 고르는 것은 역시나 주저함이 생겨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조는 했다. 누구신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어디선가 이 소설가의 작품을 읽고 후기를 남긴 글.. M/책 Story 202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