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J HOUSE510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5 - 한인교회, 인앤아웃버거 [이전 글 보기] 더보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 -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 - 씨티투어, 금문교,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3 - 구글플렉스, 스탠포드대학교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미국 여행 5일차이자 현지 친구네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날. 이날은 일요일이어서 모두 크리스찬이기에 친구가 출석하는 교회로 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기로 한 날이다. 아무런 계획 없이 정말로 현지인 일정에 맞춘 그야말로 현지인처럼 주말보내기의 끝판왕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기 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파란하늘. 다음날부터 우리의 발이 되어서 함께 했던 렌터카..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13. 더보기 ›› 크로미움 OS 설치 관련 추가 정보 관련글: gracenmose.tistory.com/2511690 오래된 노트북의 재탄생 - 크로미움OS 언제 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Acer AO756 이라는 노트북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최근 찾았다. 그 방법은 바로, 크로미움 OS (크롬북이 아닌 곳에 설치할 수 있게 만든 크롬OS)를 gracenmose.tistory.com 얼마전 오래된 저사양 노트북에 크로미움 OS를 설치해서 새생명을 부여했던 글을 썼었습니다. 지금도 그 노트북은 쌩쌩 잘 돌아가며 쓰고 있습니다. SLEEP 모드(그냥 노트북 덮개를 덮어 버리는 행위)에서 다시 덮개를 열어서 켜서 인터넷 하는거는 다른 노트북보다도 더 빠릅니다. 그냥 버튼 누르면 바로 크롬이 떠 있습니다. 크로미움 OS 설치를 위한 최소 요건 .. M/각종 팁 Story 2021. 1. 12. 더보기 ›› 가족이 함께 하는 매일 글쓰기 저희 가족은 짧게 쓰기는 하지만,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마표 공부 방식의 하나로 시작된 것으로 엄마와 아들 둘이서 매일 티격태격하면서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고 서로 나눠 보고 생각을 교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요. 아빠인 저도 함께 해야 한다고 여러 번 잔소리를 들었지만, 단지 글쓰기가 귀찮고 생각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는 이유로 한참 동안 참여하지 않고 둘이 하는 것만 지켜봤었습니다. 하지만, 한 지붕 아래에 살면서 영원히 피할 수는 없는 법이죠. 결국은 저도 참전(?)을 하게 됩니다. 제가 함께 하기로 한 지는 사실 얼마 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은 엄마가 소개를 해 준 유튜브 매생이 클럽에 가입하여 따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은경 TV - 매생이 채널) 거기서 나오는 주제를 가지고 ..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 11. 더보기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산호세에 사는 친구집에서 맞는 현지 주말 아침이다. 샌프란시스코와는 다르게 따뜻한 아침. 나도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싶어진다. 친구네 처가 부모님들도 와 있었는데도 우리를 재워줘서 너무 고마웠고, 아침마다 밥도 차려 주셨다. 아침을 먹고나서 이날의 첫 이동은 도서관 탐방 근처 도서관이라고 했는데, 이동한 거리로 따지면 우리나라에선 근처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 (하지만 길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이동 시간은 얼마 안됨) 도착한 SARATOGA LIBRARY 였다. 내부가 아주 깔끔하고 이용하기 편리하게 잘 되어 있었다. 특히 어린이 도서관 규모는 지금 사는 광진구 정보도서관보다 훨씬 컸다. Saratogy Library 인기 도서 DOG MAN 여기서도 인기 책에 떡하니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점심 ..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1. 9. 더보기 ›› (넷플릭스) Lockey & Key 리뷰 엄청나게 추웠던 2018년 추위와 버금가는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찾아와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 쉬며 넷플릭스도 보고 책도 보며 집에서 집캉스를 보내는 중이다. 2018년 가장 추웠을 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1월 23일-27일까지 5일이나 영하 15도를 밑도는 아주 추운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 당시에는 며칠 뒤 곧바로 또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2월까지 수시로 나왔던 기록이 있었으니, 정말 추웠던 해이다. 기온 자체는 오늘이 더 추운건지 나중에 비교를 해 봐야겠다. 그래서 넷플릭스에 My List에 추가를 해 두었던 것 중 하나를 골라서 보았다. 제목은 Lockey & Key 이다. (한국어로는 "로크 앤 키"로 보통 불리운다.) 청소년 관람불가 18이 찍혀 있고 약간은 .. 잡다한 Story 2021. 1. 8. 더보기 ››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