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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글쓰기11

가족 글쓰기 2021년 11월 매달 초,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 운영을 결산하는 글을 씁니다. 저 역시 그런 글을 써 왔었지요. 다른 블로그와는 다루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지만 말이에요. 다들 수익을 외칠 때, 저는 글쓰기를 외쳤습니다. 전문 작가도 아닌데 무슨 글쓰기냐! 싶겠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블로거'라면 여러분도 글쓰는 분들이에요. 블로그 말로 하십니까? 지난 달까지는 블로그에 해오던 가족 글쓰기 관련 내용을 이제는 브런치에만 쓰기로 해서 결산글도 이곳에 적지 않았습니다. 브런치에 간단하게 예전부터 해 오던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그런 분이 단 한 명이라도 계실지 모르니, 그 글 링크를 아래 남겨봅니다. https://brunch.co.kr/@gmjlovely/13 글쓰는..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2. 2.
가족이 함께하는 글쓰기, 10월 결산 2020년 12월부터 노트 플랫폼 노션(Notion)을 이용한 가족이 함께 하는 글쓰기. 어느 덧 11개월이 되었다. 가족 글쓰기를 통해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수익화까지 연결하는 것을 공부하게 되었다.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 글쓰기이지만, 시간의 누적은 결국 그 어려움의 높이도 낮춰줄 수 있을 것이다. 가족 글쓰기 11개월 노션을 사용해서 가족 글쓰기를 한 군데 모아서 작업한지 어느덧 11개월을 채웠다. 매월 하나씩 만드는 페이지가 벌써 11개가 가득찼고, 11월을 맞이하여 11월 페이지까지 만들었다. 이제 12개가 되는 것이다. 이번 달도 무리 없이 과업을 달성하면 만 1년을 채우게 된다. '가글'이라는 것은 '가족 글쓰기'를 그냥 짧게 부르는 우리집 용어다.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의 이..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1. 1.
가족 글쓰기 9월 결산 어느덧 2021년도 3분기가 지나고 4분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래전 만들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도 9개월을 다 채웠네요. 가족이 함께 하는 글쓰기와 블로그 글쓰기까지, 참으로 많은 글을 적었던 2021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글을 쌓아나가겠네요. 가족 글쓰기 9월 결산 9월에는 추석으로 인해서 건너 뛴 날이 많았습니다. 거의 매일 쓰던 흐름이 잠시 깨지기는 했지만, 추석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며 함께 글쓰기는 계속되었습니다. 조금 더 심도있는 주제의 글쓰기를 하게 되면서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 좀 길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주제를 정해서 바로 쓰는 글보다는 조금 더 제대로 써보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는데, 실상은 오늘은 글을 안써도 된다고 생각하는 날이 되긴 했습..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10. 4.
가족글쓰기 21년 7월 결산, 글쓰기 권태기 극복이 필요 가족이 함께하는 글쓰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녁 8시면 모두 자신의 노트북을 열고 글쓰기에 몰입합니다. 그렇게 해 오기를 벌써 8개월이 넘어가네요. 엄마와 아이만 공책에 수기로 쓰던 시절까지 생각하면 저 빼고 남은 둘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7월 가족 글쓰기 주제 이번 포스팅의 제목에 권태기라는 단어를 넣었는데, 7월 초, 가족 글쓰기에 권태기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서로 끌고가는 힘으로 겨우 버텨서 아래와 같은 주제들로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매일 하시는 분들도 느끼시는 것이겠지만, 매일 글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무엇을 쓰는가'입니다. 주제 정하기가 가장 어렵죠. 그런 글을 매일 쓰게 되면 더 어려워집니다. 또, 어렵게 주제를 정하자마자 글을 쓰는 것은 ..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8. 2.
21년 6월 가족글쓰기 결산 블로그에도 매일 글쓰기를 실천 중이지만, 온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가족 글쓰기'도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신으로 반년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운영하던 모든 블로그가 사이트 누락 상태에 들어가면서 글쓰기 자체에 대한 의욕을 많이 상실했습니다. 그 여파가 가족 글쓰기에도 약간 영향을 주기는 했지만, 여전히 블로그는 돌아가고 있고 '가글'도 돌아가고 있습니다. 6월 가족글쓰기 결산 6월은 하루 쉬어가는 일요일을 빼고는 3일을 빼먹었습니다. 그 중 하루는 블로그 사태 벌어진 다음 날이었네요. 제가 쓰기 싫어서 안 썼던 것 같네요. 글쓰기 행위 자체는 자리를 잘 잡았지만, 글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약간의 권태기가 오기도 하네요. 그래서 6월 7일에 쓴.. M/가족 글쓰기 Story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