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ft. 티스토리 이웃님의 책 출간)

아직 읽지는 않은 책이지만, 이미 많은 내용을 읽어 본 적이 있는 책을 하나 소개합니다. 책의 제목은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책의 저자는 티스토리를 통해서 알게 된 분이시고, 저와 함께 열심히 티스토리 이웃 방문하던 시절에 같이 방문하던 분들도 있으니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에요.

블로그에 올리시는 글들이 하나하나 모두 공감이 가는 글로만 가득했던 심리학을 전공하시고 미국에 생활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누군지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블로그 말고 브런치가 어울리신다고 몇 번 말씀드렸는데 결국 1년 조금 더 전에 그리로 가셨죠.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래 블로그의 주인이십니다.

Art is therapy

브런치로 떠나시고 브런치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셨죠. 워낙 글솜씨가 뛰어나시고 공감할 수 있는 심리 이야기를 쓰셨기 때문에 다음 메인 담당자의 눈에 들어서 메인을 휩쓸고 다니셨습니다. 아트님의 브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art therapist의 브런치

그렇게 브런치로 가신 이후 그곳에 올리시는 글들을 보다 보니, 역시나 실력을 알아본 출판사에서 연락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하여 책을 하나 출간하신 것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라는 책입니다. 

아트님 브런치를 가보니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고 하네요. 정식 출간일은 11월 10일로 되어 있지만, 실제 구매는 더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으나, 이미 블로그와 브런치를 통해 검증 받은 작가님의 글이기에 읽지 않고도 이렇게 소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조만간 구입하여 읽어보고 책 소개를 더 이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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