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최적화 유지가 중요한 이유 (ft. 애드센스 CTR)

구독자 맞춤형 포스팅 시리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모기업의 포탈인 DAUM 최적화 유지는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짧고 굵게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다음 최적화 유지가 중요한 이유

애드센스 CTR이란 Click Through Rate 라는 것의 이니셜만 따 온 것으로, 애드센스가 들어가 있는 페이지에서 광고를 클릭한 비율을 뜻합니다. CTR이 높으면 그만큼 광고를 많이 눌렀다는 것이죠. 사후 통계니까 확률은 아니고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구글 유입 위주인 블로그와 다음 최적화 상태인 블로그의 애드센스 CTR을 한 번 비교해 봤습니다. 흥미롭더군요.

 

CTR 최근 1주일 비교

▲ 어느 것이 구글 유입위주인 다음 최적화 풀린 블로그이고, 어느 것이 최적화 상태인 블로그일까요? 굳이 설명을 안해도 알 수 있겠지요? 제목과 제 글로 쉽게 유추하시리라 봅니다.

 

물론 2개의 블로그는 서로 주제도 다르고, 스킨도 다르고, 광고 배치도 다르기는 합니다.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포스팅의 주제 키워드가 되겠죠. 그에 따라 맞춤형 광고가 뜰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사이트누락으로 된 제 블로그의 다음 검색 유입은 거의 매일 한 자리수입니다. 그나마도 좀 높은 숫자면 좋을텐데 말이죠. 구글이 늘어나는지는 2달째 실험만 하고 있습니다. (안 늘어난다는 얘기임)

 

다음 최적화 상태라고 위에 보이는 우측 CTR이 다 나오는 것은 아닐거에요. 지금 이 블로그는 다음 최적화 상태일 때 데이터를 살펴봐도 CTR이 2% 정도 수준이었을 뿐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지금보다는 높다는 건 FACT 입니다.

 

결론

다음 최적화 상태를 잘 유지하자. 어떻게? 잘........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