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가스(Las Vegas), 또 찾아간 캔디샵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9
라스베가스(Las Vegas), 또 찾아간 캔디샵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9
2021.02.12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9~30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 서남부의 그랜드 서클의 일부 관광을 마치고 이제 방문하려는 국립공원은 한 군데만 남은 상황. 사실 이제 남은 기간의 여행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와 비교해서 특별할 것도 없는 여행기여서 어떻게 여행기를 더 이어가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다. 멋진 사진도 없고, 맛있는 음식도 없으니 말이다. 그랜드 서클이라는 곳은 대략 아래 지도와 같이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주에 걸쳐져 있는 여러 국립공원들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우리 부자가 다닌 곳은 저 원에서 유타와 뉴멕시코를 가로 지르는 선을 그으면 왼쪽 아래 부분만 다닌 셈이다...
압도적 입체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8
압도적 입체감,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8
2021.02.09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9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 킹맨 (Kingman) ➡️ 라스베가스 (Las Vegas) (이번 편에는 그랜드 캐년 빌리지의 서쪽인 Hermit Rest Route를 따라 가며 본 그랜드 캐년의 여행기입니다) 전날 밤 본 그랜드 캐년의 밤하늘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축복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미세먼지만 덜하면 이곳 못지 않게 밤하늘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을 터인데, 왜 이리 미세먼지가 심한 것일까! 아침에 일어나 해 뜨기 전 부랴부랴 롯지 앞으로 나가본다. ..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7 -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7 -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2021.02.06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8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하단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카이옌타 Hampton Inn ➡️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 그랜드 캐년 Desert View (Grand Canyon Desert View) ➡️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그랜드캐년 입구까지 지난 편에 올려서, 오늘은 위 이동경로의 왼쪽 아래의 Grand Canyon Village 와 Desert View Point 사이의 이동과 캐년 빌리지 인근의 투어를 정리해 올려보려고 한다. 이전 편에서 언급했던 여행가고 싶은 장소에 대한 나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그랜드캐년. 드디어 하나를 달성해 보는..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6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6 -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2021.02.04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8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본문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카이옌타 Hampton Inn ➡️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 ➡️ 그랜드 캐년 Desert View (Grand Canyon Desert View) ➡️ 그랜드 캐년 빌리지 (Grand Canyon Village) 누구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떤 곳은 꼭 가 보겠다고 하는 장소가 있다. 나의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이었다. 그곳의 사진과 영상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자연의 거대함. 위대함. 그곳에 직접 가서 보는 것은 어떤 곳일지 궁금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 날, 그랜드 캐년을 향해 향하는 날이..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5 - 오더빌 락샵, 호스슈벤드, 카이옌타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5 - 오더빌 락샵, 호스슈벤드, 카이옌타
2021.02.02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7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날의 이동 경로: Bryce Canyon (incl. Navajo-Queen's Garden Trail) ➡️ 호스슈벤드 (Horseshoe Bend) ➡️ 카이옌타 (Kayenta) 많은 사람들이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을 거쳐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일정을 계획하면서 애리조나 페이지 (Arizona Page)에 있는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과 호스슈벤드(Horseshoe bend)를 방문하는 일정을 넣는다. 이동거리가 적당하기도 하고 두 장소 모두 멋진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여행하고 오면 머리 속에도 잊혀지지 않게 남는 장면이 있지만, 사진은 잊혀진..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4 -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나바호-퀸스가든 트레일 (Navajo Loop & Queen's Garden Trail)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4 -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나바호-퀸스가든 트레일 (Navajo Loop & Queen's Garden Trail)
2021.01.30본 여행기는 2019년 7월 27일의 여행 후기입니다. 시리즈물로 올리고 있으며, 이전 글은 아래 더보기를 참조하세요. [이전 글 보기] 더보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1 -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2 - 씨티투어, 금문교,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3 - 구글플렉스, 스탠포드대학교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4 - 현지인처럼 주말 보내기, 도서관, 테크뮤지엄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5 - 한인교회, 인앤아웃버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6 - 본격 로드 트립, 1번 국도 해안도로, Mystery Spot, Elephant Seal Vista Point, Lemoore 아빠와 아들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