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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블로그 운영 Story116

오랜만의 다음 메인 등극 (ft. 맑고 투명하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엊그제 올린 KFC의 새로운 버거 메뉴 '스콜쳐버거'의 소식입니다. 해당 버거 후기는 일부러 제 '브런치' 채널에 올렸는데 그 글이 다음 메인 포털 메인에 올랐습니다. 다음 메인 등극 아래는 다음 메인에 올랐을 때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버거 단면이 보이는 것이 제 브런치에 올린 버거 후기글입니다. KFC 스콜쳐버거 후기 (브런치) 보기 통누락 블로그도 다음 메인에 오르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그건 담당자 실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통누락을 메인에 올리는 일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햄버거 후기에 대해서는 메뉴 출시 당일 또는 이튿날까지 거의 고정적으로 올리시고 메인에도 고정적으로 올라가는 블로거가 몇 명 없습니다. 3개 정도..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25.
다들 받았을 애드센스 보고서, 수익 감소 실적 개선할 수 있다고? 애드센스로 수익 창출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애드센스 보고서를 받았을 것이다. 매월 중순 전달의 실적에 대해서 전월 대비 몇% 성장 또는 감소했는지를 제목에 적어서 보내온다. 애드센스 페이지 접속하면 상단에 알림 아이콘에 뜨기도 한다. 애드센스 수익 자주 확인하는 분들은 벌써 진즉에 봤을거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지메일 확인하다 봤을 수도 있을 것. 장난하냐 구글아? 일단 먼저 하고 싶은 말. '장난 하냐 구글아?' 내가 받은 메일의 제목은 아래와 같다. 그렇다. 수익이 88%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왜 그런지 자세히 이유를 알아보자. 5월 예상 수입이 90% 가까이, 즉 1/10 토막이 되어 나왔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받은 예상 수입은 $21 정도. 그런데 저렇게 된 원인은 무엇이냐? 바로 아래 글에..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16.
이 블로그 염탐해 봐야 딱히 얻을 것 없는데.. 요즘 이 블로그 네이버 유입이 다시 줄어들고 있다. 뻘소리만 하는 글을 쓰고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최근 약간 블태기를 겪고 있는 중이라 다른 블로그 관리도 소홀히 하고 있어서, 반성을 좀 한다. 이 블로그는 뭐하러 염탐을 할까? 유입이 별로 없는 블로그의 장점은 바로 유입들이 한 눈에 보여서 어떤 키워드로 들어오는지 한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튼 좀 전에 이 블로그 통계에 들어갔다가 지난번의 소중한 유입에 이어 재미있는 유입이 하나 발견됐다. 소중한 유입은 아래 글에.. 내 블로그를 기억하고 찾아온 유입이길 바라는 소중한 검색어 이번에 발견한 재미있는 유입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 가능 이번엔 나의 닉네임을 '네이버'에서 찾아본 유입이다. 하긴 다음은 통누락이니 입력해 봐야 결과가 ..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14.
내 블로그를 기억하고 찾아온 유입이길 바라는 소중한 검색어 내가 블로그를 열심히 하게 만든 원동력은 2개. 1년 전보다는 조금 느슨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족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는 '가족 글쓰기(가글)'와 그것이 계기가 되어 글을 열심히 쓰겠다고 시작한 2019년 아이와 함께 했던 3주 반 일정으로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기. 이것이 바탕이 되어 블로그를 시작했고, 그 뒤로도 쭉 이어져 오고 있다. 수익형 블로그로 가기 위해 겪어야 할 것들은 죄다 겪으면서 아주 재미있는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말이다. 최근에는 워드프레스(wordpress)를 개설해 보기 위한 연습을 시작했고,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스팟도 조금씩 건드려보고 있다. 이것들을 하다보니 티스토리 에디터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알게 되며 소중하게 생각해 주기로 했다. 아주 소중한 유입 블로그 ..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11.
구글아 너의 애드센스 승인 기준은 너무 제멋대로 아니냐? 나에게 구글 애드센스는 새로운 사이트 심사를 넣고 성공시키는 일종의 게임 공략과 같은 것이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사이트로 시도를 해 보고 있다. 사이트만 늘린다고 뭐 뾰족히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항상 유지시켜준다고나 할까? 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그렇다. 여기 쓰는 글들은 솔직히 말하면 돈은 하나도 안 되는 글들이다. 하지만 이런 글들을 좀 써야지 정보성 글만 쓰겠다고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것에서 조금의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서 글을 쓴다. 블로그로 알게 된 티친분들과의 인연도 이어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도 되고, 나의 이런 삽질을 보면서 뭔가 인사이트를 얻어 가는 분도 있기를 바란다. (비웃는 분도 있을지도? 🙄) 구글의 애드센스 승인 기준이란? 당최 모를 ..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