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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상황 - 광진정보도서관 앞 벚꽃 만개 비가 내린 주말. 비로 인해서 벚꽃의 개화를 더 앞당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광진정보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도서관 앞의 벚꽃은 거의 만개하여 도서관을 더욱 멋지게 해 놓고 있더군요. 서울 벚꽃 상황 3월 28일(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주변의 벚꽃 상황입니다. 이곳은 도서관 가기 전 한강으로 나가는 길에 있는 아파트 벚꽃입니다. 일단 개화는 다 했습니다. 이번 주 (3월 29일부터..)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도서관 앞에 도착하니,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곳 옆의 벚꽃은 거의 만개하였습니다. 하얀 벚꽃이 가득한 나무가 너무 멋졌습니다. 바로 옆의 나무는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봄꽃의 시작을 알리는 꽃은 아니지만, 정말 화려하기는 합니다. 인간의 눈에는 .. M/각종 팁 Story 2021. 3. 29.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넣기 - 검색 키워드를 챙겨야 하는 이유 최근 키워드의 중요성 및 검색 유입을 챙겨야 하는 것을 포스팅 해 왔었습니다. * 참조글: 티스토리 구글 검색 안 될 때, 구글 서치 콘솔 확인 필수 * 참조글: 키워드 선정에 좋은 사이트 썸트렌드 소개 및 이벤트 정보 공유 그 이유는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콘텐츠라는 광고 단위 활성화를 노려 보기 위해서였고,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해서 이번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는 블로그에 있는 다른 콘텐츠 중 관련글을 광고와 함께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제 블로그의 하단부를 보시면 아래와 같은 형태의 배너가 붙어 있는데 이것이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입니다. 구글에서 말하기로는 이 콘텐츠를 통해 방문자가 더 많이 조회를 하고, 그럼으로써 조회수는 평균 9%, 사이트에 머문 시간은 10% 증.. M/블로그 운영 Story 2021. 3. 28.
현대 아이오닉5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 발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신모델인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발표 현대차가 내 놓은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사용한 모델 아이오닉5 의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가 일부 발표되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72.6kWh 배터리를 장착한 아이오닉5에 대해 429km (RWD, 뒷바퀴 굴림(후륜) 기준)의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합니다. 네바퀴 굴림(AWD) 버전과 58.0kWh 배터리를 장착한 아이오닉5의 경우는 아직 인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주행거리 인증받은 모델은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한 익스클루시브 트림 기준이라고 합니다. 타이어 사이즈를 더 키우면 주행거리는 보통 더 짧아집니다. 20인치를 장착하는 익스클루시브(옵션 선택 사양), 프레스티지 트림에 대해서는 아직 주행거리가 나오지 않.. M/자동차 Story 2021. 3. 26.
서울 벚꽃 볼만한 곳 - 탄천 벚꽃 상황 - 서울 벚꽃 개화시기만 믿으면 낭패 남부지방은 벚꽃이 만개하여 유명한 곳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2021 봄꽃 개화시기에 대한 안내를 보면 서울의 경우 4월 1일 정도로 보고 있네요. 하지만, 이 기준에 맞춰서 벚꽃이 일시에 개화하지 않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요?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같은 도시에서도 위치에 따라 벚꽃의 개화 시기는 많이 다릅니다. 서울보다 위도가 낮은 수원이 서울보다 3일 늦은 것만 봐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3월 25일, 이미 벚꽃이 개화한 '탄천 벚꽃' 상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몸내간" - 내 몸뚱이로 내가 직접 간 - 탄천의 벚꽃 (2021년 3월 25일 기준) 먼저 개나리부터 보시지요. 2호선을 타면 건너는 잠실철교 아래로 내려오면 길 양 옆으로 개나.. M/각종 팁 Story 2021. 3. 26.
말하다 , 김영하 / 문학동네 (2015)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모든 것이 '털리는' 저성장 시대, 감성 근육으로 다져진 영혼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김영하 작가의 '보다', '말하다', '읽다' 이렇게 3개의 주제로 쓴 산문집의 한 책이다. 말하다는 본인이 지금까지 해 왔던 인터뷰나 강연, 대담 같은 것을 글로 옮긴 것. 이곳저곳에서 강연이나 매거진 인터뷰도 많이 했을 텐데 그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말하다'이지만 내용을 읽다 보면 '쓰다'로 많이 연결이 된다. 말을 글로 옮기는 것이 쓰는 것의 첫 출발점인 것을 생각해 보면 (다른 책 후기에 언급 - 어른의 어휘력 / 유선경 편 확인) 이 책의 주제인 말하다는 결국 글쓰기와 바로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p. 23 이제는 열심히 해도 .. M/책 Story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