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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더 빡세게 써 볼까요?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

gracenmose 2022. 9. 16.

후후. 오늘은 진짜 짧고 굵게 캡쳐 이미지로 어느 블로거의 특이한 행보를 하나 공유해 봅니다. 

어라?

어라? 브런치가 왜 또 등장을?

2022년 9월 16일

그리고 저는 한 달 전에 이런 글도 썼더랬죠.

브런치 작가 신청 후기 (ft. 애드센스가 불러온 나비효과)

후후. 저는 브런치 신청도 백업 플랜을 대비해서 한 번에 2개의 계정으로 신청을 했었더랍니다. 사실 제가 진짜 원했던 익명의 그늘에 숨는 브런치는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브런치에요.

브런치 해 보겠다고 적어놓은 글이 아까워서 다시 신청했는데, 이번에 되었네요. 이로써 트리플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정작 메인 브런치에도 글을 안 쓰면서. 왜 채널을 하나 더 늘렸을까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기대도 안했는데, 삼수 후 무려 3번째 브런치 통과 후기 짧고 굵게 남기고 갑니다.

브런치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제가 컨설팅 해 드립니다. 컨설팅 비용은 고민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시간이 얼마나 많고 글을 얼마나 많이 쓰길래 또 브런치를 신청했나 싶으신 분들도 있겠죠? 별거 없습니다. 저는 '가족 글쓰기 (가글)'로 썼던 글을 브런치에 복사 & 붙여넣기를 했을 뿐이지요. 

글을 매일 쓰는 것이 이렇게 요긴하게 잘 쓰인답니다. 그럼, 짧고 굵은 근황 글은 여기서 끝.

[브런치 관련 썼던 글]

숙박비가 아까운 가족의 여름 휴가를 보내는 법

슬그머니 대놓고 알려 봅니다. 무엇을?

그릿(GRIT), 결국 나는 성공할 것이다.

그리드형(광고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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