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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 썸네일 크기에 맞춰 만드는 방법 (ft. 미리캔버스) 요즘의 블로그 트렌드는 썸네일로 사용자들을 후킹하는 시대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때로는 나을 수 있어서 최근 이 블로그에는 미리캔버스 템플릿을 사용해서 썸네일을 만들어왔다. 지금 이 블로그의 스킨에서 사용하는 썸네일의 경우 1:1크기, 즉 정사각형으로 썸네일이 잘라지는 형태이지만, 카카오뷰의 경우에는 비율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카카오뷰 보드에 맞춰 썸네일을 만들어 보려면 그것을 고려한 썸네일 크기를 알아야 한다. 카카오뷰 썸네일 크기 우선 카카오뷰에서 보여지는 썸네일의 크기부터 알아보기로 했다. 최근 작성한 글을 보드의 콘텐츠 담기로 담아 봤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 이 블로그의 경우 1:1로 나오기 때문에 640*640 사이즈의 썸네일이고, 해당 콘텐츠를 담으면 가운데 부분에.. M/티스토리 팁 2022. 2. 6.
어떤 글을 써야 저품질을 당하지 않는걸까 긴 연휴 기간 블로그 활동도 잠시 쉬면서 휴식을 취하고 현업에 돌아온 첫 날. 퇴근 시간이 되어서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간략하게 점검해 보려고 들어가 봤는데, 느낌이 쎄했다. 블로그 확인하는데 느낌이 쎄할 것은 딱 하나지. 누구나 두려워하는 다음 포털에서의 사이트 누락이지. 대체 어떤 글이 원인인가? 시도 때도 없이 우후죽순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사이트 누락(저품질)로 보내고 그 자리를 네이버 블로그로 다 채워버리는 카카오의 운영 정책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더욱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위험한 키워드로 새로 글을 쓰지도 않고 연휴 기간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검색 노출이 잘 되던 블로그가 연휴 끝나고 돌아온 첫 평일 오후에 검색 노출에서 사라져 버리는 행태다. 기존의 글들이 문제가 되어 저품질이 된 것일..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2. 5.
수익형 블로그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그리고 키워드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시도하고 있는 중으로써, 고수들이 가득한 카페에서 오가는 정보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었던 것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셋째도 유입이라는 것이다. 트래픽이 있어야 수익이 발생한다. 수익형 블로그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블로그로의 유입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검색 유입'이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이고, 둘째는 '외부 유입'이 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다음(Daum)에서의 저품질. 왜 그것이 시련이냐면 그나마 검색 유입이 쉽고 빠르게 잘 들어오는 다음에서의 유입이 끊기기 때문이다. 유입이 끊기면 당연히 수익이 생길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드는 것이다. 최근 적었던 글 중에..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2. 3.
라이온의 간식 / 오가와 이토 『라이온의 간식』이라는 일본 여성 작가의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얼마전 읽은 소설의 작가인 천선란이 추천하는 도서라는 문구에서 본 제목을 통해 알게 되었다. 소설책은 가능하면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을 통해 보게 되는데, 신간 도서를 조금 더 빨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요즘 종종 이용하고 있다. 이 책은 서른 초반의 나이에 말기 암 판정을 받아 삶을 마무리 하기 위해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온의 집'에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 곳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특별한 간식 시간이 열리는데, 그것이 책의 제목으로 정해졌다. 소재부터 이미 신파가 예고되어 있는 책이다. 『라이온의 간식』 주인공 스즈쿠는 서른넷 밖에 안 되는 나이에 말기 암 판정을 받는다. 삶의 마지막은 따뜻한 곳에서 매일 바다를 보.. M/책 Story 2022. 1. 28.
아직은 갈길이 먼 외부유입 테스트와 다음 모바일 페이지 카카오뷰 변화 블로그 고수들이 말하는 저품질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진짜인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대략 2주전부터 여러 실험을 해 보는 저품질 블로그가 있는데, 생각만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저품 블로그의 유입 확보 시도 지금 이 블로그의 유입도 뭐, 바닥에 딱 붙어서 올라가지 않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지만, 훨씬 더 유입이 심각했던 저품 블로그에 새로운 접근을 해 봤다. 그로 인해 2주간 나타난 변화는 대략 아래와 같다. 하루 유입 수가 겨우 20~30을 왔다갔다 하던 것이 100을 좀 넘는 정도까지는 올라갔다. 단순히 변동율로는 500% 상승이다. 30에서 150이 되면 5배니까 500% 맞지 뭐. 지금 시도한 것은 당연히 유입의 대폭발로 이어질 수.. M/블로그 운영 Story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