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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블로거라면 꼭 봐야 할 유튜브 채널 - 이사양잡스 블로거라면 언제나 어떻게 내 블로그를 더 키울 수 있는가를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블로그의 경지에 오른 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이 정보를 퍼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채널의 이름은 '이사양잡스'입니다.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영상을 보고 있는데, 대단하기도 하고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접근하는 자세를 다시금 잡을 수 있도록 해 주는 이사양잡스 채널을 소개해 봅니다. 이사양잡스 유튜브 채널 초보인 저도 블로그 운영 관련 여러번 글을 쓰면서도 강조했던 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어서, 영상 시청을 도저히 멈출 수 없게 만드네요. 블로그를 통해 패.. M/블로그 운영 Story 2021. 5. 20.
LA여행 JPL(제트추진연구소) &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LA여행 JPL(제트추진연구소) & 캘리포니아사이언스센터 아빠와 아들의 미국 서부 여행기 30번째 에피소드 어느덧 3주의 시간이 훌쩍 지나서 여행을 마쳐야 하는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여행기간만큼 길었던 장장 4개월이 넘게 여행후기 작성 기간...) 한국으로 돌아가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것을 생각날 때마다 아쉬움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나 가장 아쉬운 부분은 캘리포니아의 여름 날씨다. 우리나라와는 확연하게 다른 기후, 그 기후만으로도 이곳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다. 한국의 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돌아가야 하다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전에 미국 여행을 다녀왔던 사람들에게 많은 조언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JPL (Jet Propulsion Laboratory, 제트추진연구.. 여행 Story/2019 미국 서부 여행 2021. 5. 18.
버거킹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 후기 버거킹 신제품 기네스 통베이컨와퍼, 통베이컨와퍼 출시 버거킹에서 2021년 5월 17일(월), 새로운 버거가 나왔습니다. 훈연한 통베이컨을 추가한 메뉴인데, 2가지 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통베이컨 와퍼, 일반 와퍼에 통베이컨이 추가된 와퍼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네스 통베이컨 와퍼입니다. 기존의 기네스 와퍼에도 베이컨이 들어갔으나, 일반적인 얇은 베이컨이라면 이번 신제품은 80g 통베이컨이 들어간 것이 특색이네요. 버거킹 기네스 통베이컨와퍼 가격, 통베이컨와퍼 가격 정보 우선 새로운 메뉴이니 가격 정보, 열량 정보 등 간단하게 정리하고 후기로 이어가겠습니다. 메뉴 킹오더, 매장 가격 딜리버리 가격 열량 정보 통베이컨 와퍼 단품 7,500원 8,400원 단품 제공량 374g 칼로리 853kcal .. 잡다한 Story/패스트푸드 후기 2021. 5. 17.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 고미숙 / 작은길출판사 (2017) 고전과 인생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읽고 쓰고 배우는 법 배움과 탐구와 쓰기는 하나다. 한창 글쓰기에 관련된 책을 읽을 때 봤던 책인데 그 동안 미루고 미루다, 이틀 연속으로 비가 내리는 둘째날 저녁에 되서야 책 소감을 작성하고 있다. 이 책은 고전 전문가 고미숙님이 자신이 읽었던 고전들을 사계절로 분류하여 각 계절별 주제를 정해 풀어나가는 스타일의 책이다. 읽은지 두 달 지나서 쓰는 책 소감이니 아래 발췌한 내용들을 왜 발췌했는지를 유추하며 써가야 하는데, 오늘따라 날씨가 도와주는구나. 놀러갈 생각은 못하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니.. 우선 목차부터 살펴본다. 사계절을 테마로 내용을 분류하고,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것은 결국 글쓰기다. 이 글쓰기만을 놓고 따로 책을 하나 쓴 것이, 이전에 .. M/책 Story 2021. 5. 16.
고소한 누룽지 위에 올라간 장작구이 양념통닭, 김종용 누룽지통닭 춘천 맛집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 춘천 여행 후기(의 일부) 아빠와 아들이 이틀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북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여행을 한 목적은 아주 단순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풀리지 않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이크 라이딩족들에게 풀리지 않는 그 의문은 바로.. "자전거를 타기 위해 먹느냐?" 아니면 "먹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느냐?"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얼른 황희 정승님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것이던 '네 말이 맞다'가 정답이겠지요. 저희 가족의 이번 자전거 여행은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탔다'의 컨셉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기 위해서 자전거를 탔느냐, 바로 오늘 만나볼 춘천 맛집 "김종용 누룽지.. 잡다한 Story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