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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그리고 키워드

gracenmose 2022. 2. 3.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시도하고 있는 중으로써, 고수들이 가득한 카페에서 오가는 정보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었던 것은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셋째도 유입이라는 것이다. 트래픽이 있어야 수익이 발생한다.

수익형 블로그는 첫째도 유입 둘째도 유입

블로그로의 유입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검색 유입'이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이고, 둘째는 '외부 유입'이 될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다음(Daum)에서의 저품질. 왜 그것이 시련이냐면 그나마 검색 유입이 쉽고 빠르게 잘 들어오는 다음에서의 유입이 끊기기 때문이다. 유입이 끊기면 당연히 수익이 생길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드는 것이다.

최근 적었던 글 중에 유입에 대해 생각을 적은 글이 있다. 바로 아래 글이다.

 

 

여러분이 보는 콘텐츠는 주로 무엇인가요?

내가 이런 류의 글을 쓸 때 도입부는 항상 똑같다. 여러분은 블로그를 왜 하시나요?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커피값이 나온다고 해서 하나요? 그런데 커피값은 커녕 마이쮸 하나 사 먹기도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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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적은 후, 유입을 끌어오기 위한 빨대를 꽂을 장소를 찾아보았다. (빨대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다면 위 콘텐츠를 보고 오길 바람) 뭐든 일단 시작을 해야 유입이 만들어질테니, 최대한 머리를 굴려서 작업을 해 보니 결과가 나오기는 했다.

쉽게 망가지는 작은 빨대를 놓은 결과

잠깐의 유입 증가이지만, 이 블로그와 함께 다음 포털에서 저품질(사이트 누락)을 맞이한 서브 블로그에 유입 만들기를 위해 약간의 정성을 쏟았다. 그리고 그 정성의 결과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그 결과를 보여주었다.

작은 빨대의 위엄

해당 작업을 했던 블로그의 티스토리 관리 메뉴로 들어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그래프다. 약간의 빌드업을 거친 후 대폭발을 하고, 이틀 뒤 다시 평소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오기는 했지만, 확실한 효과를 거두기는 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지는 않은 방식이지만 트래픽이 많은 곳에 파이프 하나 갖다 놓으면 유입이 생긴다는 것은 확인을 했다.

다만, 그 빨대, 아니 파이프가 견고하지는 못해서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하다. 이런 부분도 바뀔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는 계속될 예정.

해당 블로그에 실험을 하느라 방치를 해 둔 이 블로그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이웃님들 방문도 중단을 해 놨더니, 기초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한 결과가 나왔다. 굉장히 처참하다. 이 블로그와 같은 잡블로그는 어렵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일단 만족한다.

그래도 키워드

파이프 놓을 곳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아무나 그 파이프를 타고 내 블로그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는 결국 키워드를 보고 내가 이 콘텐츠를 한 번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결국 중요한 것은 '키워드'다. 내 콘텐츠로 오게끔 하는 핵심 키워드가 필요하다.

트래픽을 만들기 위한 콘텐츠의 제목은 검색을 위한 제목과는 조금 다르게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건 핵심 키워드는 어떤 형태로든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했던 실험도 저품이 아니었다면 나름 검색 유입으로도 잡힐만한 키워드를 사용했다. 그것을 한 번 비틀어서 내 콘텐츠로 오게끔 해 보려는 시도를 한 것일 뿐. 그렇게 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카카오뷰 유입을 위한 블로그 포스트 제목 정하는 방법

카카오뷰가 핫해서 출퇴근길에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발견' 탭에 뜨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카카오뷰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블로그 고수는 이런 방식으로 해 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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