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메일
반갑지 않은 메일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것은 안보고 주먹구구식으로 수익형 블로그 운영한답시고 달려들고 있는 와중, 다음에서 저품질이면서 구글 유입도 많지 않은 이 블로그에 간만에 유입이 폭증해서 데이블(Dable)까지 달아놨지만, 역시나 요즘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니 뭔일 있는거냐는 메일이 바로 날라왔다.
언제 설정해 놓은건지도 기억이 안 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larity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뭐가 좋으냐면, 블로그에 들어온 사람이 어디까지 글을 읽다가 나가는지와 어느 부분에서 클릭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설정 초기에만 신기해서 보고 최근에는 아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절히 알려줄 필요까지 있나..
시즌성 이슈로 유입 끌어모았을 때 재빠르게 데이블(dable) 신청 해 놓기를 잘했다. 예전 그자리 그대로 돌아온 이 블로그의 유입이다. 조만간 데이블에서도 경고 메일이 날라오겠구만...
이 블로그를 그냥 버려두기엔 너무 아쉬운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민을 해 봐야겠다. 구글에서의 유입도 영 신통치 않은데.. 잡블로그의 한계인가.
그리드형(광고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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