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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전드가 되어라, 그럼 통누락도 극복된다.

gracenmose 2022. 7. 8.

요거 며칠 전에 저장했던 캡쳐인지 모르겠는데, 다음에서 프로 버거 리뷰어로 메인에 선정해 놓은 레전드 본좌 중 한 분이 다음 포털에서는 '통누락'인 상태를 극복하고 메인에 또 올라서 캡쳐를 해 놨다.

 

일단 레전드가 되어라

다음 메인에 오르기 위해서는 일단 될놈될 리스트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격 요건은 메인에 올랐던 주제(포스트 발행시 선택하는 홈주제 선택도 중요할 듯)로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것이다. 그 꾸준함의 기준은 최소 주 1회 이상은 포스팅 하는 것이 아닐까 싶긴한데 잘 모르겠음.

 

역시 본좌, 통누락도 뚫고 간다.

위 캡쳐에 보이는 '깨알팁팁팁' 블로그는 생활 꿀팁 카테고리에서의 고정 블로그다. 이쪽으로는 몇 분이 고정이어서 전에 한 번 언급했던 적이 있던 듯?

 

수익형 블로그는 결국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생활꿀팁 레전드 분들은 카카오뷰 채널도 엄청 잘 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카카오에서 카뷰를 포기하는 수순으로 가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되실까나. 어차피 몇몇 분이 돌아가면서 다음 메인에 노출되고 있는 중이긴 하니 여전히 승승장구 하시겠지.

 

생활꿀팁 레전드 분들 블로그 잘 보면... 새로운 콘텐츠 계속 발굴하는게 아니라 과거에 썼던 것을 재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사진도 그냥 똑같은 것 가져다 씀, 물론 본인 콘텐츠에 있던 사진)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내 블로그에 이미 썼던 글이었어도 이제 약빨이 다한 것 같아서 유입 잘 안 들어온다 싶으면 키워드 약간 변형하거나 추가 정보를 담아서 새로 글을 써 보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도 버거 레전드가 되보고 싶었으나, 꾸준히 매번 버거 신메뉴 나올 때마다 먹는게 정말 힘들어서 포기했다. 레전드가 된 이후 통누락이 되지 않아서 이제 기회는 영영 바이바이.

 

맛집/여행 콘텐츠로 고정적으로 메인 오르는 분들의 고착화는 작년에 내가 열심히 메인 들여다 볼 때보다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 어떻게 일주일 내내 맛집 콘텐츠를 올릴 수 있지? 매일 외식을 하는건가? 여튼 그 꾸준함과 성실함을 따라해야 한다. 그래야 프로메이너로 가는 길이 열린다.

 

왜 나는 열심히 글 써도 메인에 한 번 노출이 안 될까? 이런 생각하기 전에 메인에 이틀이나 삼일에 한 번씩 오르는 분들 블로그 한 번 들어가보고, 나도 이 주기로 올릴 수 있을까? 이걸 먼저 생각해 보자. 

 

일단 프로메이너가 되면 그 다음부터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된다.

 

1️⃣ 맛집 포스팅을 한다 → 2️⃣ 메인에 오른다 → 3️⃣ 애센 수익이 오른다 → 4️⃣ 번 돈으로 맛집을 간다 → 이후 1부터 다시 무한 반복. (물론 번 돈으로 맛집 계속 갈만큼 벌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보성녹돈버거 후기

사실 나도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먹었었다. 이제 통누락에 비실비실한 블로그이기 때문에 굳이 후기를 정성스럽게 남길 필요가 없어서 글만 안 썼을 뿐이지.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이 버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패티가 돼지고기다. 그래서 씹는 맛이 쇠고기패티보다 못하다. 그냥 동그랑땡 먹는 느낌? 입에서 스르르 녹는 맛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로는 불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사용했다.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맛있던 것도 아님. 소스는 맛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패티의 식감과 양배추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별로였다.

 

맥도날드 보성녹돈버거 가격은 단품..... xxx... 아무 의미가 없어서.....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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