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휴가를 가 버린 애드센스.

아, 님은 갔습니다. 여름 휴가를 갔습니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그렇게 바랬는데, 기어코 가고 말았네요.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네, 그렇습니다. 이 블로그에 연결된 애드센스 계정이 광고 게재 제한을 당했습니다. 

젠장

요즘은 지식인 유입도 안하고, 오래된 블로그들 위주로만 묶여 있어서 정상적인 검색 트래픽으로만 유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렇게 게재 제한이 오네요.

무효 트래픽은 구글이 제대로 검토해서 지들이 해결을 해야지. 애꿎은 블로거만 피해를 보는군요.

그 동안 몰두하고 있던 다른 작업에 더 집중해서 하라는 구글의 계시로 알아듣고 당분간 다른 일에 힘을 써야겠네요.

여름 휴가 제대로 가지 못한 저 대신에 애드센스를 휴가 보내 버렸습니다. 하아.

그저 한숨만 나오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하는게 블로그 같습니다.

다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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